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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트렌스젠더 (12)
UPS Prayer Blog
지난 5월, 한국갤럽의 ‘동성결혼 법적 허용’ 설문조사 결과, ‘찬성’이 34%, ‘반대’가 58%였습니다. 이런 국민적 정서에도 불구하고,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가 개헌안에 ‘성 평등’ 항목 신설을 잠정적으로 합의하자, 개헌특위의 이 결정을 저지하려는 국민들의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현행 헌법 제36조 1항에 있는 ‘양성 평등’이라는 용어를, 동성애나 트랜스젠더를 포함하여 50여 가지나 되는 사회적 성의 의미를 가진 ‘성 평등’이라는 용어로 바꾸려고 시도했던 것입니다. 이 시도는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으며, 나아가 결혼과 가족의 개념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한, 군대에서 금지하는 동성간 성행위의 허용을 위해 국회위원들이..
최근 6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영국의 포츠머스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얼마전 학교의 프로 트렌스젠더 (pro-transgender) 프로그램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서로 반대 성의 옷을 입고 경험해 보게 한 후 성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충격적인 정책입니다. 이에 대해 이들 부부는 기독교 법률 센터에 의논하였지만 냉담하고 충격적인 응답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교육 책임자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 부부와는 반대로 소녀로 태어난 6살 딸을 아들로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은 이들 부부의 처사는 무지 하며 수용력이 없다고 방송을 통해 반박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지난 6월말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LGBT Pride 행진을 시작으로 동성애의 파도는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6월말 독일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으며, 지난 10년간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미국인 백인 남성 복음주의자의 수는 2배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은 퀴어축제를 시작으로 정치권과 함께 동성애 합헌을 외치고 있으며, 지난 7월9일 영국 국교회는 트렌스젠더 목회자를 인정하기로 결정하며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동성애의 넘쳐나는 가증함과 동시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성전환 관련 산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2012년 부터 성전환 관련 상담 및 치료를 받은 3세이상의 아이들의 수가 30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동성애의 흐름을 타고 어..
동성애의 합법화가 시작된 후 하나님이 만드신 육체마저 훼손하는 성전환 수술이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 안의 갈등과 분열 또한 조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BBC에서 6살부터 11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Just a Girl”이라는 가상의 상황극은 성전환 수술을 한 11살 아이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아이들이 성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6살부터, 호주에서는 4살 아이부터 교육부의 비용 지원까지 받으며 수술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최근 영국에서는 수술을 원하는14살 딸과 이에 찬성하는 지방 정부와 반대하는 부모간의 법정 다툼까지 일어나며 가정에 세우신 권위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포스트, re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