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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사회복지시설의 예배와 헌금 등을 문제 삼아 부정적으로 부각시키면서 기독교계를 비판하였고, 일부 시민단체는 '혐오범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몰아갔습니다. 게다가..
불교왕국인 부탄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있는 작은 나라로, 부탄의 언어인 종카어로 부탄(둑율)은 ‘용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인구 75만명 중 75% 이상이 티벳불교를 믿고 23%는 힌두교이며 기독교는 0.5% 이하에 불과합니다. 부탄은 2018 기독교박해순위 33위로 불교국가 중에서는 미얀마 다음입니다. 부탄 국민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불교인이 되는 것이기에 기독교로의 개종에는 많은 차별과 핍박이 있어 교회는 숨어 있는 가정 교회 형태로 존재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신앙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잃기도 하고 전도나 집회 인도 시 체포 투옥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불교가 온건한 박해를 한다는 잘못된 선교의식으..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모든 집회에는 비밀경찰이 참석하며, 2015년에 정부가 발행한 금지 종교서적 목록에는 구약성경이 포함되어 있어..
이집트의 기독교 비율은 약 10%로 다른 무슬림 국가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며 종교적 자유도 많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대부분은 콥트 정교회로 실제 개신교는 훨씬 미미한 편입니다. 물론 콥트 정교회 안에서도 일부는 개신교와 유사한 교파가 있지만 대다수는 동방정교 계열입니다. 이집트는 중동의 중심 국가로 오랫동안 지탱해 왔으며 이제 중동의 봄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히브리 노예를 부렸던 출애굽의 근원지이지만 하나님은 이 땅을 사랑하셔서 지난 5년간 약 300만명의 무슬림이 주께 돌아와 주변 이슬람 국가들을 복음화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이집트의 복음의 열정을 훼방하기 위해서 이집트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교회들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끊임없는 협박과 모욕을 받아왔습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인 마이란 목사도 과거에는 무슬림이었는데, 개종 후 학교에서 해직되고 6개월간 징역을 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칸트시의 칸트..
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8월7일부터 1차 경제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정부는 ‘굴복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아야톨라 (Ayatollahs)를 중심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개종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여 교회의 상황이 최악의 박해 수준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로 치부되어 장기간 투옥되는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 목사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10살된 아들 또한 전기충격장치로 맞았으며 징역10년을 구형받고 투옥 중입니다. 반면 이러한 기독교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
지난 6월 스리랑카에서는 한 목회자 부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회 건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하거나 불을 지를 것이라는 위협과 협박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6월 15일에는 한 목사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마을주민 5명으로부터 ‘외설적인 폭언’으로 위협당한 후,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모와 여성도가 크게 다치는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교도가 인구의 70% 이상인 스리랑카에서는, 1980년 이후의 기독교 성장에 따른 불교극단주의자들의 기독교인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기독교복음주의연합’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스리랑카에서는 180건 이상의 기독교 박해가 있었고,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자칭 불교를 수호하는 군대라는 보두발라세나와 같은 불교무장세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