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기도
- UrVine Mission
- ups
- 복음
- UUPG
- 회개
- 서울 기도모임
- 이슬람
- 기독교 박해
- 교회
- 선교적 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
- 동성애
- 전략기도
- 중보기도
- 기도모임
- 선교
- Urban Prayer Station
- 맨하탄 기도 모임
- 미전도 종족
- 북한
- 중국
- 뉴욕 기도 모임
- 무슬림
- 기독교
- 인도
- 맨하탄 기도모임
- 뉴욕 기도모임
- 코로나 사태
- 교회 핍박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10)
UPS Prayer Blog
광야에서 바알브올을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샀던 이스라엘과 같이 지금 교회는 광야 같은 이 코로나의 때에 오히려 음행하여 죄를 짓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교회는 무감각함으로 주님의 진노나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보다 미디어나 인터넷을 찾으며 자신의 유익과 쾌락을 좇았고, 놋뱀 ‘느후스단’이 걸린 장대를 바라보며 분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온라인 예배의 보편화로 인한 말씀의 홍수 속에서 세상에서 유명한 설교자나 설교 말씀 자체가 우상이 되어 분별 없이 그것을 듣는 것만으로 경건하다 착각했습니다. 또 한 편에서는 정치인을 따르며 말씀보다 세상 뉴스를 아는 것에 해박한 교회의 모습이나 맘몬에 사로잡혀 온갖 주식, 부동산에 눈이 팔렸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가슴에 박힌 눈물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서 누리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숨 쉬고 있는 호흡이 주님의 은혜임을, 매일 우리가 먹는 양식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일용할 양식의 은혜임을,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직장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나에게 주신 가족 역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너무나 자주 순식간에 잊어버리며 당연시 생각할 때가 있었던 것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언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양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만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했던 죄를 범했습니다. 이 만나는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먹이고 입히고 인도함에 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전 세계는 사회, 경제, 정치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박해 지역의 교회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더욱 어려워졌고, 한국과 미국 등 비박해 지역의 교회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몰리기도 하고, 온라인 예배가 장기화 되면서 문을 닫는 교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원수는 쉬지 않고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박해와 미혹의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가 절실한 순간임이 분명한데, 교회된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있는지 아니면 매일의 어려움 앞에 시험에 든 모습으로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잡히실 것을 아셨을 때에도..
1) 착한 행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교회의 죄 교회가 점점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 이 때에 그 어떤 세속적 선행이 아닌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내도록 살리는 일만이 진정한 착한 행실임을 망각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적 삶에 목숨을 걸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때 신천지의 전도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이 시대에 전도가 안되고 복음이 정체된 것이 당연한 것처럼 치부했던 우리들의 연약한 모습을 드러나게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부르신 목적에 따라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교회들이 교회 안에서만 모이고 나누는 우리끼리의 잔치로만 바빴고, 그래서 그것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가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착한 행실을 드러내며 믿지 ..
1) 중보적 용서의 기도를 쉬고 있는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지신 죄 사함의 권세를 주의 교회들에게 위임하시고 세상으로 보내셨건만 그것을 사용하기를 게을리하며 중보적 용서의 사명을 이 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온전히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은 마치 장자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는 스스로 속이며 망령되이 행했던 에서와 같은 교만한 죄의 모습일 것입니다. 교회에 주신 사명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쉬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어 있는 우리의 죄를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회복하게 될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 무기력과 분주함에 빠져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교회의 죄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하심과 정직하심으로 죄인들까지 교훈하시기 원하십니다(시25:8). 그래서 여호야김 때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죄에서 돌이키라 주님은 말씀하시사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듣지 않고 결국 바룩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실 재난에 대해 들었을 때 그제서야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그 때와 같이 지금 코로나와 같은 재난으로 귀가 막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교회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악한 세대 가운데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여 말씀을 선포해야 함에도 귀가 열리지 않아 입술까지 막혀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을 듣지도 선포하지도 못했던 교회의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며 다시 하나님께서 교회로 목자의 음성을 듣고 사명을 감당..
1) 수의 우상에 빠져 크기를 자랑한 교회의 죄 교회된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접붙인 가지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매순간 아무 자격도 공로도 없는 우리를 주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늘 스스로 겸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 전쟁의 참혹한 폐허를 딛고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한국 교회도 세계 선교 2위 국가로 위상을 높이게 되었고 한국에 많은 대형 교회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고하여 한국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지 않았는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교인 수가 교회의 힘을 상징하게 되었고 건물의 크기가 곧 성공의 척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질적인 구원받은 성도들의 수는 줄고 있지만 수평 이동으로 교회의 ..
1) 흠 있는 제물을 드린 죄를 회개합니다. 말라기 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러운 떡과 흠 있는 희생 제물을 바침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더러운 떡과 흠 있는 제물로 드리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뼈를 깎는 노력과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지 못한 죄, 찬양자 인도자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지난 콘티들을 뒤적거리면서 만들고 불렀던 죄, 찬양하는 사람들은 대충 아는 찬양 노래 부르기로 퍼포먼스를 한 죄, 기도 인도자, 준비자들도 분주함으로 또는 게으름으로 대충 기도문을 작성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