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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성경에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숫자로 자주 등장하는데, 원수는 이렇게 하나님을 흉내내며 자신이 하나님처럼 보이고자 합니다. 교회 안에도 이러한 일곱 귀신이 축복을 가장하고 들어와 사람들의 죄와 탐심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돈으로 더 큰 건물의 교회를 과시하게 하고, 명예 추구와 엘리트 의식으로 인본화 된 목회자들, 직분자들이 늘어나게 했습니다. 또한 이성적 합리적으로 말씀을 분석함으로 믿음 대신 의심을 하도록 하는 거짓 교사들이 난무하게 되었고,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라고 하면서 보이는 것을 믿도록 하는 실용주의로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게 했습니다. 일곱 귀신으로부터 자유케 된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듯 교회들이 증인 된 삶을 온전..
1938 년 9월 9일, 조선 기독교 신앙의 양심의 최후 보루였던 조선예수장로회가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사참배가 명백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의 제 1 계명에 어긋나는 것을 묵인한 것이었습니다. 광복 이후 교회들은 신사참배의 죄의 회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다른 교파로 분열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분열을 막기 위해 일부 교단들에서는 신사참배 총회 결의를 취소하고 몇 번의 회개 기도회를 하기도 했지만, 신사참배 결의로 부터 약 8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한국 교회가 하나가 되어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신사참배 회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부 경험주의 신앙에 기반을 둔 종교화된 교회에서는 이미 회개를 한 죄이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사탄이 아버지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게 만들고 성령의 역사를 흉내내어 우리를 끊임없이 미혹하고 있었음에도 말씀 그대로의 행위로써 구원에 이르고 싶어하거나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보고자 이리 저리 쫓아 다녔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인 줄도 모르고 그것이 하나님이 정말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적인 열심으로만 찾아다녔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셨건만 주의 몸 된 교회가 율법주의, 신비주의에 빠져가는 것도 모르고 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중보하지 못하고 분별하지도 못한 채 휩쓸려 갔던 우리들의 죄를 이 시간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종교화 된 모습에서 다시 돌이킬 교회 된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1) 영적 게으름에 빠진 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어느 때 보다 더 기도와 금식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사야 58장의 책망처럼 금식을 하면서도 오락거리를 찾아 가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의 근원 되시고 우리의 구원되시는 하나님만 붙들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우리의 영은 죄로 달려가기에 빨라서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영적 간음을 짓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이라’라고 하셨건만 각종 미디어의 중독에 빠져 유투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우리의 즐거움을 좇아 행하고 있음은 명백한 영적 간음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통렬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수록 우리의 마음에 긴급함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소망이 사라져 가고, 그 자리에 영적 게으름이 ..
광야에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신 거룩한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을 하려고 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이런 다른 불로 드리는 분향과 제사가 있음을 분별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다른 불은 거짓 선지자들이 귀신의 영의 미혹을 마치 성령의 역사인 양 미혹하게 하여 아무 영이나 받아들이도록 하는 교회 종교화 현상입니다. 그래서 신사도 운동과 같이 성령을 흉내내는 거짓된 모습들이 오늘날 교회 가운데도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모든 성령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라고 말하며 거부하는 이른바 성령 훼방죄에 속하는 움직임 또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율법주의 혹은 교조주의의 모양으로 종교화되어 오늘날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기..
2019 제리코 프로젝트는 다문화권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의 Times Square Church, 일본 Love Joy Peace Church, 인도의 Ray of Hope Church, 유대인 교회 베트 사르 샬롬 교회, 중국의 True Light Lutheran Church, 그리고 리디머(Redeemer) 교회 선교관을 방문해서 열방의 교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뉴욕한인연합교회, 시라큐스한인교회, 온세대교회 그리고 마지막 해단식을 한 뉴욕영락교회까지 한인교회들에서 계속되는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망이 교회에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점차 물질화되고 인본화되고 또한 종교화되어 교..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해마다 개신교로 개종하는 신자의 수가 증가해 현재 개신교 비율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근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정령화된 캐톨릭에 묶여 있는 반면 브라질은 유독 개신교가 성장한 나라입니다. 브라질의 개신교의 성장에 대해 미신과 정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신은사주의 운동과 소외된 도시 빈민들에게 번영신학으로 다가간 것이 부흥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일부 시각도 있으며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지나친 헌금 강요, 목회자의 세금 횡령, 자금 세탁 등의 시끄러운 문제가 브라질 언론과 사회에 좋지 않게 비추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브라질 경제의 악재는 교회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복음화는 브라질이 많..
포스트모던 시대는 중간을 비우고 다같이 둘러 손을 잡는 형태로써 점차 자연스럽게 종교간의 통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험주의의 종교화와 이성주의의 인본화는 원래는 상반되는 것으로 결코 통합될 수 없으나 기독교 안에서는 뉴에이지화 되어 자연스러운 통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7대 종단 연합집회와 같은 모습이나 기독교와 이슬람이 하나가 되는 크리슬람 집회나 불교와 기독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신학교들과 교단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평화라는 이름 하에 행해지는 가증한 타종교와의 연합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웃과의 평화 실천을 위해 그들의 이론과 훈련 또한 서슴없이 받아들이는 교회와 신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 안에서 보편주의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시기에 다른 불신자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