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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어플루엔자 (Affluenza)’란 부유함을 의미하는 어플루언트 (Affluent)와 유행성 독감을 의미하는 인플루엔자 (Influenza)의 합성어인 신조어로 부유함이 유행성 감기처럼 사회 저변에 퍼져나가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는 쉽게 ‘부자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경제력보다 높은 소비를 하면서 ‘소비중독’ 이라는 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너무 돈이 많아 제대로 된 사고 판단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말할 때도 이 용어를 사용했으며, 한국 사회 역시 어느 순간부터 금수저 시대가 등극하면서 잘 사는 사람처럼 소비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뒤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과 조급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날 사단은 계속해서 돈을 숭배하도록 미혹하고 정욕적으로 살..
말세 때에 사람들은 절제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의 눈과 몸을 즐겁게 하는 향락에 빠져 여러가지 중독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4대 중독인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은 이미 전 사회에 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크지 않았던 성 중독, 마약 중독과 같은 무절제한 삶들이 유행처럼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개인의 삶에서도 무료함을 탈출하기 위해 쇼핑 중독, 미디어 중독, 혹은 일 중독까지 전 사회에 중독의 영의 독물을 마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는 끝없이 육신의 정욕을 위해서 무절제한 생활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마귀는 음란, 돈, 그리고 혼미하게 하는 생각들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어 계속적으로 넘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최근 한국에서는 한 목회자가 정년보다 일찍 은퇴를 하고 젊은 후임 사역자들에게 길을 열어 주어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한 대형 교회의 목사가 연예인들이 주로 신는 6천달러 짜리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SNS에 공개되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른바 대형 교회 목회자를 연예인 목사 혹은 연예인 설교자로 부르는 것도 세상의 연예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비판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의 얘기지만 이것은 비단 대형 교회 목회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결과 거룩의 삶을 살고 이웃을 섬기는 삶을 실천해야 할 주의 몸된 교회 그리고 그 구성원인 우리 자신의 문제인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위해 치장하고 성형하고 집이나 자동차 등과 같이 보여지는 것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이른바 연예인의 삶을 동경하면서 ..
이 시대에 사람들은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임을 강조하는 이른바 쾌락주의 (Hedonism)로의 탐닉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적 쾌락주의로 변형되었습니다.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한국도 이제 마약과 약물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는 등 공공연한 쾌락 조장 문화가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결혼 전 동거가 거부감 없는 하나의 문화코드로 여겨지고 있고 걷잡을 수 없는 타락한 성문화는 기독교적 가치의 순결한 삶의 개념을 시대 착오적 발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다 라고 말하는 욜로족 (YOLO: You Only live Once)의..
최근 한국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경남의 한30대 여교사의 사건과 더불어, 미성년 학생과 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그에 따른 성추행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 되어야될 순결한 사제간의 관계에 오히려 죄의 유혹에 빠져서 교육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교권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해 있는 음란과 탐욕, 성적 문란의 사회 풍조와 맞물려 죄악의 관영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집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죄악의 관영함으로 무너져가는 한국의 교육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