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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제함으로 중독의 영에 빠진 한국의 교회들 본문

교회기도

무절제함으로 중독의 영에 빠진 한국의 교회들

U3PS@NYC 2019. 7. 10. 09:45

말세 때에 사람들은 절제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의 눈과 몸을 즐겁게 하는 향락에 빠져 여러가지 중독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4대 중독인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은 이미 전 사회에 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크지 않았던 성 중독, 마약 중독과 같은 무절제한 삶들이 유행처럼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개인의 삶에서도 무료함을 탈출하기 위해 쇼핑 중독, 미디어 중독, 혹은 일 중독까지 전 사회에 중독의 영의 독물을 마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는 끝없이 육신의 정욕을 위해서 무절제한 생활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마귀는 음란, 돈, 그리고 혼미하게 하는 생각들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어 계속적으로 넘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로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할 교회 마저 인터넷 중독, 포르노 중독 등 원수가 깔아 놓은 중독의 덫에 쉽게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사모함으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나면 세상과 다름없이 오락과 미디어와 사치의 향락에 빠져 절제하지 못하고 성도들은 주님과 교제의 시간 대신 무절제하게 미디어에 묶여 그로 인해 기도와 말씀의 경건의 시간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절제의 성령의 열매로 다시 일어날 주의 몸된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 사람이 절제하지 못하며 (딤후 3: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잠 5:3-5)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고 음행, 마약, 도박, 과소비 등의 중독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더럽고 가증한 중독의 영으로 주의 백성들을 옭아 매고 있음에도 당당히 두발로 서서 이를 대적하지 못하고 가나안 땅에서 도리어 이방인들이 섬기는 신을 함께 섬겼음을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주여 이제 바라오니 이 땅에 뿌리 깊게 내린 저 사악한 무절제의 중독의 영을 묶고 파하사 주의 온전하시고 거룩한 이름이 만천하에 나타내고 증거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중독으로 무너뜨리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저 사악한 원수가 한반도 전역을 중독의 영으로 덮고 있을 때도 손 놓고 영적 전쟁을 싸우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교회의 중심까지 파고 들어 온갖 가증한 미디어 중독, 성 중독, 소비 중독 등을 만들어낸 저 사악한 중독의 영을 묶고 파하여 이제 교회가 다시 새롭게 함으로 세상의 중독을 치유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도록 다 같이 주여 한번 외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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