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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UPS에서 2019 제리코 프로젝트로 세째날에 정탐한 차이나타운은 마치 작은 중국과도 같습니다. 중국어와 중국어 간판, 전통문화와 수많은 인파로 덮여 있었고 많은 종교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중국 불교에 전통 미신이 혼합되어 있고 수많은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영적으로 혼탁함이 뒤엉켜 있는 어둠의 땅임을 보게 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인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중동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값싼 기술과 노동력을 앞세워 들어가는 해외의 어떤 도시에서도 자신들의 문화적 타운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막강한 자본을 앞세워 해외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중국의 디아스포라의 파급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중국..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뉴욕 주의 시라큐스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나라에서 모인 난민들이 살고 있는 난민들의 촌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여름 UPS의 ‘제리코 프로젝트’ 중보 단기선교는 ‘시라큐스한인교회’와 연합하여 시라큐스 난민촌에서 거리 찬양과 전도 그리고 그 땅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뉴욕과 같은 대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생겨난 공동화 현상을 난민으로 채우고자 하는 정책이 맞아 떨어지면서 난민 촌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노동력이 충족되고 도시의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를 얻게 되었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그 깊은 내면에는 난민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2019년 현재 ‘기독교 선교사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선교 활동’에 제재를 가하..
UPS는 지난 12년간 맨해튼의 홈리스들을 찾아가 적은 빵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로 숨어버린 홈리스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우리는 두려워 숨은 아담에게 다가가신 하나님과 같이 다가가기를 시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대화를 신청합니다. 마음이 상하고 포로되고 눌려 복음을 들어도 들을 수 없는 자들과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잃고 낙심한 자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운 마음에 화도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반면 어려운 상황 중에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영혼들과의 만남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눈물이 쏟아지곤 합니다. 더불어 우리의 영적 실체가 홈리스들 속에 투영되어 깨닫게 하시고 우리로 회개케 하시는 찔림을 주실 때 이들에게 우리를..
인도네시아에서만 거주하는 시큘(Sikule) 종족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서부 해안에서 150km떨어진 아세(Aceh) 지방의 시멜루에(Simeulue) 섬에 대다수 거주하며 인구 약 2만8천명 입니다. 시큘 종족을 포함한 시멜루에 섬에 사는 사람들은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난동(Nandong) 공연이 유명합니다. 난동 공연은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에만 밤새도록 타악기와 현악기로 연설과 함께 공연합니다. 또한 데부스(Debus) 공연도 유명한데, 이것은 칼, 대나무, 기타 날카로운 물건을 몸에 찌르는 무술 형식의 공연으로 데부스의 실력자는 국제적으로 공연을 다니기도 합니다. 시큘 종족은 다른 시멜루에 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낚시, 농업, 관광 산업에 주로 종사합니다. 어종으로 바다 가..
교단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국 교회의 교세 감소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한국의 예장 통합교단의 경우 2017년 기준 약 1.8%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무엇보다 중직자 즉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의 수는 증가한 반면 세례교인의 감소폭이 컸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는 잃어버린 영혼들. 즉 불신자가 회심하고 돌아오는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회자의 수는 도리어 1.5% 정도 증가하였고 전체 교회 수도 1.5% 증가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인은 없어지는데 목회자와 중직자 그리고 교회 수만 많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전체 더 나아가 유럽과 미국과 같이 신앙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교회들의 현주..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
바야드(Bayad) 종족은 지다(Jida) 강과 세렌지(Serenge) 강의 골짜기 및 러시아 칵틴스키(Kyakhtinsky)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17세기에 남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 몽골에서만 살고 있다고 확인되며, 인구는 약 62,000명으로 추산되어집니다. 바야드(Bayad)라는 뜻은 부자의 의미로써, 바야드 종족을 몽골 서쪽에 사는 숲의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바야드 종족은 몽골 부족 연합에서 세번째로 큰 부족이며, 정치적 큰 동맹인 4지파(Four Oirat) 중 하나의 부족입니다. 이들은 징기스칸이 지배하던 몽골 제국 시절에 매우 영향력 있는 두드러진 역할을 담당 했습니다. 바야드 종족의 종교는 이전에는 이슬람과 불교의 두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다 지금은 무교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예로부터,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