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중국 - 중국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기도

<사진출처: UPS>

 

UPS에서 2019 제리코 프로젝트로 세째날에 정탐한 차이나타운은 마치 작은 중국과도 같습니다. 중국어와 중국어 간판, 전통문화와 수많은 인파로 덮여 있었고 많은 종교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중국 불교에 전통 미신이 혼합되어 있고 수많은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영적으로 혼탁함이 뒤엉켜 있는 어둠의 땅임을 보게 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인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중동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값싼 기술과 노동력을 앞세워 들어가는 해외의 어떤 도시에서도 자신들의 문화적 타운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막강한 자본을 앞세워 해외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중국의 디아스포라의 파급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중국인들을 복음화하고 선교의 도구로 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이 있음을 믿으며 중국 디아스포라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그런 중국 타운과 중국인들을 보는 우리들의 ‘지저분하다’, ‘시끄럽다’라고 치부하는 시선을 회개하며 중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게 될 중국 디아스포라를 향해 선포합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10-11)

 

 

원수를 대적하고 중국 디아스포라를 선교의 도구로 삼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동안 중국 문화와 중국인들을 보면서 지저분하고 시끄럽다며 마음의 선입견을 가지고 품지 못했고 또한 그들의 오래된 흉악의 결박을 푸는 기도를 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이 시간 그 땅을 강력하게 덮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중국인들이 들어가는 어느 곳에서나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선교의 놀라운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