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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슬람 (262)
UPS Prayer Blog
2017년 박해국가 10위에 오른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며, 심각한 독재정부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동방정교회에 의해 복음주의 교회가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구속이 크게 늘어나서 한 달 동안 16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구속, 체포되어 장기 구금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구속되고 있는데,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하는 것이 불법이므로 부모가 구속될 때 함께 있으면 아이들도 교회에 나간 범죄자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이슬람교, 동방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등 4개 종교만 승인하고, 2003년에 모든 복음주의 교회의 주일예배를 중단시키는 법령을 통과시켰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간첩 혐의로 체포당하며, 일반적으로 약 1,500 - 2,..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 추종 세력과 필리핀 계엄군의 전투가 한달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라위 시는 절반가량이 폭격과 공습에 무너져 내렸으며 이 모습은 이라크 군의 IS 격 퇴전이 벌어진 모술의 모습과 비슷하다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IS 추종 무장세력인 ‘마우테 그룹’등은 지난달 23일 500여 명의 무장대원을 마라위에 투입하였고 성당의 교인과 신부를 포함한 민간인을 인질로 잡은 채 건물 등에 은신, 대전차용 무기 등으로 정부군의 탈환 시도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군과 무장 반군 마우테의 교전으로 양측에서 민간인 11명을 포함 최소 44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조선일보 , 연합뉴스/ rev..
파키스탄의 학교에서는 종교적 증오를 담은 해로운 교과서를 통해 타종교 특별히 기독교인들에대한 증오와 핍박을 습득하게 하는데, 한예로, 파키스탄에서 ‘개종’ 을 한이유로 1,000여 명의 무슬림 학생이 한 학생을 구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1990년 이후 65명이 넘는 사람이 ‘개종’ 을 이유로 목숨을 잃었으며, 이보다 많은 사람이 같은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거나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 데, 이는 파키스탄 내 신성모독은 형법상 사형이 가능한 범죄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근거 없이 기독교인을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하고 있습니다. ( 출처: 기독일보 Seattle, 데일리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파키스탄의 우리 형제 자매님을 ..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해 박해받는 나라 아프가니스탄은 2017년 세계박해 4위국입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을 법제화하여 어린 나이에 팔려가듯 결혼을 강요받고 남편과 시집 식구들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일이 매우 빈번합니다. 잠을 자다가 남편에 의해 꽁꽁 묶여 불구가 되거나 6살 정도의 아이들이 할아버지 나이의 남자와 강제 결혼해서 성노예로 살아가며 상습 구타를 당하는 조기결혼의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부인을 소유물로 여기는 풍조가 뿌리 깊은데다 가혹행위에 대한 처벌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폭력은 아프간 여성의 일상입니다. 아프간은 이슬람 전통에 의해 여성을 차별해왔으나, 1990년대 탈레반 정권 때부터는 더욱 극단적이 되었습니다. 여성 교육 금지, 남성 동반 없는 여성 외출 금지, 남성의료진의 여성 ..
소말리아에서 폭탄테러나 폭발물 사고는 거의 매일 벌어집니다. 최근에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의 자살폭탄 차량이 한 호텔로 돌진하던 시간에, 인접한 식당에서는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질극으로 31명이 사망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를 이슬람 제국화하려고 반기독교적인 폭력과 테러를 일삼으며, 크리스천 개종자와 성경소지자와 지하교회 지도자들을 적발 즉시 잔인하게 공개 처형하는 일을 반복하여 다른 이들에게도 경고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는 2017년 세계박해국가 2위입니다.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도, 소말리아에는 기독교와 크리스천, 그리고 교회가 있을 자리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심각한 압력을 경험하면서 가까운 친척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독교로 개종한 것을 숨기고 개종..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아랍국가들이 카타르에 대한 단교선언을 한 후,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명목상 이번 단교는 카타르의 ‘테러 지원 의혹’에 있지만, 실상은 중동의 이단아인 이란을 옹호한 카타르 국왕의 연설 기사가 발단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중립국을 표방하며 친(親)이란 정책을 펼쳐온 카타르 정부는 이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이어 9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의 4개국이 카타르 연계 테러집단과 개인의 명단을 발표했지만 카타르는 급조된 리스트라며 부인하여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한편, 육해상로와 항공로까지 주변국들이 차단하며 펼쳐진 단교국가들의 정책 등에 대해 인도주의적, 인권침해의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고, 터키, 이란등은 단절된 카타르에 식량을 공급했습니..
시리아 정부 대 반정부의 싸움이며 동시에 시아파 와 수니파의 싸움으로 얽혀 지난 6년간 계속된 내전으로, 시리아 에서는 25만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고 1100만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되었으며, 이 중 460만 명은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 들어 갔습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들을 막지 않았던 유럽 문화권 에서는2015년 경부터 폭발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시리아 난민으로 인한 사건사고 증가 및 유럽 경제위기, 외국인혐오 범죄 증가,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공포와 맞물리며 이제 유럽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어, 시리아 난민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은 찾아 볼수 없게 잊혀저 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시리아의 난민들은 이런 사회적 문제의 핵심이기..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의 시작과 함께 각종 테러의 소식이 꼬리를 잇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차량 폭탄 테러로 1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하였습니다.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하며 라마단 동안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겠다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라크의 바드다드에서는 아이스크림 가게 근처에서 폭탄 차량이 터져 시민 27명이 숨졌고, 이에 앞서 10명이 사망한 자폭테러도 있었습니다. 리비아에서도 정부군과 무장단체 간 충돌이 있었으며, 쿠웨이트의 한 통신업체는 라마단을 맞아 대테러 TV광고를 제작, 방송 중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요 이슬람 국가들은 라마단 기간 낮에는 금식하지만 해가 진 후에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모입니다. 매년 라마단 기간에는 IS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