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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슬람 극단주의 (18)
UPS Prayer Blog
2022년 기독교인 사망자수 6천 명, 납치2,500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순위 7위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폴라니족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12월18일 40명, 12월23일 3명이 살해되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1명이 살해되고 53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러범들은 생명 뿐 아니라 재산을 모두 파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 조차 두려움에 눌려 도망치게 되면서 공격을 받은 마을은 유령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긴급한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독교인들은 전멸될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들려올 정도이며 몸값을 노리는 납치는 이제 테러 단체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우세 지역인 북부와 기독교 우세 지역인 남부의 분쟁, 이슬람 풀라니족과 기..
나이지리아의 교회 박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그 횟수는 점차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21년에만 최소 4,650명, 2022년 첫 3개월 동안에만 거의 900명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라면 카톨릭, 개신교 가리지 않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는 기독교인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습니다.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나이지리아 전역으로 퍼지며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기에 주님의 몸 된 나이지리아 교회를 지켜 주시기를 더욱 더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쁜 날 중 하나는 ‘성탄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극심한 박해 가운데 있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들이닥쳐 무차별 폭력으로 교회와 마을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의 납치, 폭행, 살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남아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핍박과 순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원수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쉴새 없이 박해하여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 하지만, 고난 중에도 교회를 위하여 아들을 내어 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소망을 두고 더욱 믿음의..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교회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무장 괴한에 의한 교인 납치 사건이 다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7일, 카두나주의 한 교회에서 무장 괴한들이 습격해 예배 중이던 교인 100명 이상을 납치하고, 교인 1명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 다른 지역 내 한 크리스천 고등학교에는 140여 명의 학생들이 무장 단체에 의해 납치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테러리스트들은 납치된 소년들 중 일부를 지하드 전사가 되도록 세뇌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속 자행되는 이들의 기독교인 납치는 몸값을 노린 돈이나 이슬람 급진주의가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원수는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앞세워 나이지리아 교회들을 폭력과 살인으로 몰아 ..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탈레반 무장 세력은 기독교인을 색출하기 위해 각 가정을 이 잡듯 뒤지고 있는데, 개인 스마트폰을 검색해 성경 앱 등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 발각되는 즉시 사살하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할 기독교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 가정이 밝혀질 경우 10대 소녀 등 어린 여성들을 끌고 가 탈레반 대원들에게 전리품으로 넘겨주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한 그리스도인은 유투브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이 모든 나라들에게 버림받았지만, 하나님은 자신들을 버리지 않았다며 이곳에 있는 지하교회를 잊지 말아 달라고 전 세계에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원수는 잔인하고 극단적인 탈레반과 IS..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순위 8위이지만 가장 많은 교회의 직접적 살해와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 협회 의장인 슈아이부 목사는 믿는 자 뿐 아니라 그들을 박해하는 무슬림들까지도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던 분이었지만, 지난 8월, 한 무슬림 청년의 기독교로의 개종에 가담했다고 오해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살해 당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지역 무슬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만 나이지리아의 교회를 끊임없이 박해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그것을 묵인하는 정부의 행태는 교회를 더욱 어렵게 합니다. 저 가증한 사단 마귀는 나이지리아 교회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을 와해시키고 교회의 영향력을 막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기억하여 나..
작년 11월부터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Tigray) 지역에서 에티오피아 연방군과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TPLF) 종족 간 내전으로 수천 명이 대량 학살되었고, 수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35만 명이 기근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내전은 역사적, 인종적, 종교적 갈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데, 이 대량 학살로 약 800명의 많은 성직자들과 교회 성도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티그레이 주는 솔로몬과 시바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메넬리크 1세 왕이 건설했다고 전해지는 악숨 왕국의 본거지로 중요한 기독교 문화 유적이 있는 땅입니다. 무자비한 폭력과 정치 갈등으로 기독교 역사가 새겨진 땅에서 그 흔적을 말살하며 주의 백성들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있는 원수의 칼날을 멈춰 주시고, 최근..
서아프리카에 있는 부르키나파소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015년 이후 기독교인에 대한 무장 단체의 공격이 가중되면서 지난 3년 동안 기독교인 마을만 공격 당해 4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쫓겨났고, 4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들의 공격으로 한 개신교회에 불을 질러 예배드리던 목사와 교인 24명이 사망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으며, 지난 달 5월에는 세례식 도중 매복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기독교인 15명이 살해당했습니다. 남아 있는 교회들 또한 언제 공격 당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원수 마귀는 이 세상에서 교회의 씨를 말려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을 상징적으로 만들어 나타내고자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무장 단체를 도구로 이용해 폭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