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믿음으로 인해 핍박받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을 위해

source: SBS News

 

서아프리카에 있는 부르키나파소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015년 이후 기독교인에 대한 무장 단체의 공격이 가중되면서 지난 3년 동안 기독교인 마을만 공격 당해 4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쫓겨났고, 4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들의 공격으로 한 개신교회에 불을 질러 예배드리던 목사와 교인 24명이 사망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으며, 지난 달 5월에는 세례식 도중 매복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기독교인 15명이 살해당했습니다. 남아 있는 교회들 또한 언제 공격 당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원수 마귀는 이 세상에서 교회의 씨를 말려 하나님의 주권이 닿지 않는 곳을 상징적으로 만들어 나타내고자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무장 단체를 도구로 이용해 폭력과 죽음으로 기독교인들을 말살하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부르키나파소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될 수 있도록 강력한 중보가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될 부르키나파소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 2:8-9)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33:11)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부르키나파소 땅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완전히 무너뜨리고자 이슬람 단체를 이용해 폭력과 죽음으로 기독교인들을 말살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왕의 권능으로 이방 나라를 땅 끝까지 소유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신 열방의 하나님이시오니, 부르키나파소 땅을 장악하고 있는 원수의 교만과 폭력의 영, 죽음의 영, 이슬람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부르키나파소의 교회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 되심을 끝까지 선포해 복음의 승리를 경험하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르키나파소의 남은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르키나파소 교회들의 씨를 말려 자신이 그 땅의 주인이며 하나님의 주권도 이를 막지 못한다는 거짓과 두려움을 심어 주어 그 땅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원수의 계략을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깨뜨리고 부수사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이 어떠한 핍박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 되심을 끝까지 선포해 복음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