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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힌두권 - 인도의 개종 금지법 위반으로 구금된 한국인 선교사

U3PS@NYC 2021. 6. 16. 11:16

source: U.P.S.

 

개종 금지법이 9개 주로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서 작년 12월 우타르 프라데시 주(Uttar Pradesh State) 첫 번째 사례로 한국인(여, 50세) 이모 선교사와 인도인 3명이 구금되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음식과 원조 물품을 나눠 준 것을 빌미로 돈을 주고 개종을 권한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으며 여권과 휴대폰이 압수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보석 판결을 받은 이 선교사님은 서류 철자 오류를 핑계로 석방이 미뤄지고 있는 과정에서 담당 간수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려던 변호사는 몇 일 전 갑자기 살해되었습니다. 80% 힌두교로 힌두의 나라라 불리는 인도 땅에 가장 뜨거운 복음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개종 금지법을 확산시켜 전도의 길을 막고 코로나의 창궐로 인한 사역의 어려움까지 인도의 복음화에 찬물을 끼얹고자 발악하는 원수의 궤계를 파하며, 인도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깨어 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Release International, 인도 선교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개종 금지법으로 구금된 선교사님들과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하나님 아버지, 힌두의 나라라 불리는 인도 땅에 원수는 개종 금지법을 확산시키며 복음의 불을 꺼보려 혈안이 되어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는 하나님의 때에 힌두교를 대표하는 인도 땅을 점령하고 그곳에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나게 하사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키실 정복자 하나님이시오니 그 땅에 보내진 주의 종들과 인도의 크리스천 위에 함께 하사 제사장적, 선지자적 사명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환난 중에도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오직 주의 것이로다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게 하옵소서.    

 

 

교회에게 주신 철장의 권세로 인도 땅에 역사하는 원수의 정수리를 내려치며 기도합니다.

개종 금지법이 확산되어 전도하면 잡혀가는 참람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인도 땅에 역사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철장의 권세로 파하사 질그릇같이 부셔 주시며 오늘도 고난 중에 있는 인도 땅에 주의 종들을 기억하사 선교사님들의 약해진 육신과 마음을 성령의 손길로 친히 만져 주시고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주의 뜻대로 담대히 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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