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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
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8월7일부터 1차 경제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정부는 ‘굴복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아야톨라 (Ayatollahs)를 중심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개종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여 교회의 상황이 최악의 박해 수준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로 치부되어 장기간 투옥되는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 목사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10살된 아들 또한 전기충격장치로 맞았으며 징역10년을 구형받고 투옥 중입니다. 반면 이러한 기독교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
2011년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혈사태와 치안상황 불안에 따라 한국 정부는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한국인은 갈수 없는 멀고도 낯선 나라인 예멘에서 최근 500여명의 예멘인이 제주도에 대거 입국하고 난민신청을 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땅으로 예멘은 한때 ‘행복한 아라비아’라는 별명을 가졌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땅이 되었습니다. 북부 시아파 반군과 남부 수니파 정부군 간의 내전이 3년째 계속 되어지고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의 용병과 이슬람 무장단체까지 참전하면서 내전이 국제전으로 비화되어졌습니다. 그 결과 1만 명이 숨졌고, 약 2천 명이 콜레라로 사망했으며 인구의 70%인 2천만 명이 끼니를..
최근 이란은 기독교 박해지수가 9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며 이란정부는 크리스챤들을 외부세력의 지원을 받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고 강도높은 박해를 자행해 왔었습니다. 또한 이란의 핵시설은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들의 위협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부흥은 실로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란 지하교인들은 비밀리에 가정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매 주 새신자들이 몰려드는 등 중동 땅에서 가장 놀라운 지하교회로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여전히 많은 감시와 박해 그리고 구금 납치 및 협박도 계속되고 있으나 이들의 신앙의 열기는 식어지지 않고 있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데..
· 이란의 코로쉬 (Koroshi) 종족은 인구는 약 400명 정도의 극 소수 종족입니다. · 코로쉬 종족은 이란과 파키스탄의 국경 지역인 발루치스탄 주 (Balochistan Province)를 근거지로 하며 현재는 이란의 파르스 주 (Fars Province)를 중심으로 이란의 남서부 지방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습니다. · 그들 중 몇몇 소수는 근원지인 파키스탄에서 현재까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이들은 전통적으로 농업과 낙타 사육을 포함한 목축업에 종사해왔으며, 카펫 만들기등 이란의 전통 직물관련 수공업에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 현재 코로쉬 종족의 언어인 코로쉬어는 멸종위기 언어로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서 거주하고 있는 이유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힘든 것이 ..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통해 '종교 지도자가 정부 위에 있어야 한다' 는 신정주의의 토대로 이란의 정부가 세워졌으며, 그 후로 모든 국정의 최종 책임권과 결정은 이슬람 성직자인 최고 지도자가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최고지도자는 20년간 절대적인 권력을 쥐어온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며, 이란의 신정체제는 종교와 이념 그리고 정치가 합일된 체제로서 일반 국민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까지도 관장하며, 이런 신정체제 아래서 이란은 오랫동안 패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가 억압되었고 많은것들이 제한 받게 되었습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사는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질문하는 무슬림들은 신앙이 약한 이들로 간주되어, 때로는 벌로 태형을 선고 받기도 합니다. 현재, 수백만명의 ..
이란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루치 종족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 걸친 땅을 5-7세기 경부터 차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란에 사는 발루치 종족은 서부와 동부 그리고 남부 발루치로 나눠지는데 그 중 서부 발루치 (Western Baluch)종족은 인구 약 710,000 명으로 가장 오래된 반유목민 부족 그룹에 속하며 언어는 발루치어를 사용합니다. 발루치 종족은 이란의 혹독한 기후, 소통의 어려움, 과거에 노상강도였던 악명 때문에 오랫동안 고립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급자족하며, 주로 양이나 염소를 기르며, 거친 기후의 악조건으로 농업이 제한되어 있으나, 이들의 주요 경제 수단입니다. 발루치 종족의 결혼은 신부의 아버지와 예비신랑에 의해서 정해지고 신부의 값으로 가축과 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