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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수 그리스도 (28)
UPS Prayer Blog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 세상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다윗이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해 음란의 죄에 빠지게 되었고, 가롯 유다 역시 탐욕스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파는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어김없이 죄가 들어와 교만한 마음, 어리석은 마음, 거짓된 마음, 탐욕스런 마음이 되었을 때 처절하게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지켜내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함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매일의 삶에서 죄와 세상의 미혹, 마귀로부터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에 자세히 주의하여 살아..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절 전까지의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로 불리우는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림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킴으로써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대림절이라는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지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되심을 우리 삶에 선포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조차 식어 버렸음을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이 올 것이라고 ..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과 오랜 친구인 한 기자가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거룩하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한 매체에서 “교황은 내게 예수 그리스도가 한번 인간이 된 후에는 특출난 인품을 가진 한 인간이었지 하나님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썼고 “나처럼 여러 차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남을 갖고 놀라운 문화적 친밀함으로 그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이들은 교황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성육신이 아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인식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향력이 매우 큰 종교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고 성경의 무오성을 거부하는 이러한 발언은 이 마지막 때에 전 세계의 교회를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미혹하려는 전..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2천년 전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진 구레네의 모습에서 십자가의 사명과 제자도를 배우게 됩니다. 만약 그 자리에 우리가 있었다면 아마도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시면 “왜 하필 나냐고” 반문했을 것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면 “너무 무겁다”고 불평했을 것이며,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거부하며 십자가의 사명을 외면했을지 모릅니다. 이처럼 세상 정욕과 탐심에 묶여서 십자가의 사명을 저 버리는 죄가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있음을 깨닫고, 우리 자신부터 먼저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제자도가 실종된 교회의 죄가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고백하고 나아가야 함을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