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독교 박해
- 전략기도
- 뉴욕 기도모임
- ups
- 코로나 사태
- 기독교
- 이슬람
- 인도
- 뉴욕 기도 모임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도
- 서울 기도모임
- Urban Prayer Station
- 북한
- 교회
- UUPG
- 미전도 종족
- 복음
- 교회 핍박
- 동성애
- 코로나 바이러스
- 선교
- 회개
- 기도모임
- 무슬림
- 중국
- 중보기도
- UrVine Mission
- 선교적 기도
- Today
- Total
목록영적 게으름 (5)
UPS Prayer Blog
아버지여 이 패역한 인본주의 사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갖 제도적, 법적인 방법으로 옥죄어 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제 그 인본주의의 영이 교회의 무너진 틈을 타고 들어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로 인해 그 옛날 사두개인이나 헤롯당이나 열심당처럼 이 땅의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 점차 말라가고 하나님 대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이성주의, 합리주의가 판을 치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음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영적 전사로 세우시고 갈멜산 전투를 싸우도록 하셨건만, 우리의 고개를 돌리고 우리의 입을 닫고 그 사명을 멀리 함으로 많은 교회가 이 인본주의 죄에 빠지게 하였음을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인본주의의 영을..
1) 영적 포로 상태에 놓여있는 교회의 죄 코로나 초반, 이 사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라 자각하고 떨며 열심으로 기도하던 모습, 예배에 대한 갈망을 호소하던 모습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기화 되어가는 이 사태가 더 이상 위협이 아닌 일상처럼 익숙해짐에 따라 우리의 영적 상태 또한 안일함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치 바벨론의 포로와 같은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준으로 맞춰야 하는 영적 바로미터가 세상에 맞춰져 버려서 ‘이만하면 됐지’ 라는 안정감을 우리의 우상으로 삼아 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그 우상을 철저히 부수어야 할 것입니다. 포로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고 담대히 살았던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보다 코로나라는 상황과 환경을 핑계로 삼아 하나..
1) 중보적 용서의 기도를 쉬고 있는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지신 죄 사함의 권세를 주의 교회들에게 위임하시고 세상으로 보내셨건만 그것을 사용하기를 게을리하며 중보적 용서의 사명을 이 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온전히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은 마치 장자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는 스스로 속이며 망령되이 행했던 에서와 같은 교만한 죄의 모습일 것입니다. 교회에 주신 사명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쉬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어 있는 우리의 죄를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회복하게 될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 영적 게으름에 빠진 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어느 때 보다 더 기도와 금식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사야 58장의 책망처럼 금식을 하면서도 오락거리를 찾아 가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의 근원 되시고 우리의 구원되시는 하나님만 붙들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우리의 영은 죄로 달려가기에 빨라서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영적 간음을 짓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이라’라고 하셨건만 각종 미디어의 중독에 빠져 유투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우리의 즐거움을 좇아 행하고 있음은 명백한 영적 간음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통렬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수록 우리의 마음에 긴급함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소망이 사라져 가고, 그 자리에 영적 게으름이 ..
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이 어눌한 자를 고치실 때 귀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 즉 열려라 라고 외치셨습니다. 귀가 열리자 곧 그의 입의 맺힌 것이 풀리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론 게으르다고 때론 분주하다고 말씀을 멀리합니다. 또 공예배 때 말씀도 때론 내용이 어려워서 때론 관계가 어려워서 받지 못합니다. 혹은 자기 의가 너무 강해서 말씀을 자신의 심령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혹은 그 말씀을 자기 자신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려고 하기에 말씀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말씀이 들어가지 못한 이 시대의 교회들은 결국 입에 맺힌 것을 풀지 못하여 기도하지 못하게 됩니다. 원수 마귀는 계속적으로 교회로 하여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