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략기도
- 미전도 종족
- 교회 핍박
- 회개
- 코로나 사태
- 기독교 박해
- ups
- 뉴욕 기도모임
- UrVine Mission
- 서울 기도모임
- 이슬람
- 기도모임
- 기독교
- 맨하탄 기도 모임
- 교회
- 중보기도
- 맨하탄 기도모임
- 동성애
- 선교
- 선교적 기도
- 복음
- 기도
- 뉴욕 기도 모임
- 북한
- 무슬림
- 코로나 바이러스
- 중국
- Urban Prayer Station
- 인도
- UUPG
- Today
- Total
목록영국 (6)
UPS Prayer Blog
한 때 큰 복음의 부흥이 있었던 영국은 이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체포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내려진 기소와 벌금형은 항소를 통해 기각되기도 하지만, 체포 당시 경찰의 주장인 ‘복음의 메세지가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소동을 일으켜 반사회적 행동(Anti-social behavior)에 해당한다’는 것에 대해 법원은 ‘거리 설교로 인해 괴롭힘, 불안, 고통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체포는 합법적이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혐오 행위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한편, 한 전도 단체는 2021년 4분기에 영국 4개 도시에서 복음 전도 집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사랑의 복음의 메세지를 혐오로 왜곡하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영국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있었던 성경적 결혼을 거리에서 설교하다 무력 체포된 존 셔우드 목사의 사례 이전에도, 교도소에서 동성 결혼이 잘못 되었다는 설교를 한 목사의 예배 인도를 중단 및 징계 처분했으며, 영국 성공회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 채용에 지원한 동성애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에 대해 약 7,300 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했고, 자신의 아이를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동성애 성 교육과 퀴어 축제에 강제로 참여시킨 것에 불만을 표현한 학부모의 자녀를 처벌하는 등 영국은 이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인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원수는 오랜 시간 동안 평..
지난 달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성공회 총회가 모든 교회들이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의무화했던 규정을 416년 만에 폐지시켰습니다. 이번 교회법 개정은 성직자와 신도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여러 교회를 돌며 예배를 진행해야 하는 성직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기독교인들의 경우 가나안 교인이 55%로 주일성수 교인 18%의 3배에 달해 절대 다수가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주일성수 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밝힌 반면, 가나안 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보다 성소수자, 낙태, 난민 등의 정치.경제적 담론이나 과학에 의해 재편되고 있는 믿음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인의 정체성과 주일성수를 동일 선상에서 바라보지 못..
영국의 교회의 쇠퇴는 지난 30년 동안 5000곳, 지금도 매주 4개씩 문을 닫고 있을 만큼 이미 알려진 바이지만 최근에는 거룩한 예배의 장소인 교회에서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 심각성을 더욱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버밍엄의 근교도시 애스턴의 한 교회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교회에 난입해 예배 중이던 신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고,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세인트앤드류 교회에서는 패션쇼 행사가 열렸는데 악마의 뿔과 십자가를 거꾸로 하고, 타로 카드 이미지를 포함하는 등의 사탄을 상징한 패션을 선보여서 거룩함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어가는 교회와 이제 거룩함를 훼손당하고 있는 교회건물을 보며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은혜를 구하는 교회들이..
최근 6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영국의 포츠머스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얼마전 학교의 프로 트렌스젠더 (pro-transgender) 프로그램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서로 반대 성의 옷을 입고 경험해 보게 한 후 성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충격적인 정책입니다. 이에 대해 이들 부부는 기독교 법률 센터에 의논하였지만 냉담하고 충격적인 응답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교육 책임자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했지만 이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 부부와는 반대로 소녀로 태어난 6살 딸을 아들로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은 이들 부부의 처사는 무지 하며 수용력이 없다고 방송을 통해 반박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영국의 평등법에 따르면 동성애 및 이슬람 등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 2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법이 통과된 이후 일반 크리스찬 성도의 삶은 역으로 억압당하고 있고, 영국교회는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습니다. 국가 교육국은 독립적인 기독교 학교라고 해도 타종교 즉 무슬림 성직자를 불러 집회를 가져야 하며, 이를 어길 시 학교 폐쇄가 가능함을 시사했습니다. 동성애자 교육 전도사를 채용하지 않은 어느 교회는 6,500 만원의 벌금을 받았으며 길거리에서 전도하던 중에 동성애가 죄냐는 질문을 받고 동성애는 성경에서 죄라고 분명히 말한 “ 데일 맥알파인 목사”는 바로 구속되어 보석금을 받고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슬람은 마귀에 속한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