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쇠퇴하는 영국의 교회를 위하여

영국의 교회의 쇠퇴는 지난 30년 동안 5000곳, 지금도 매주 4개씩 문을 닫고 있을 만큼 이미 알려진 바이지만 최근에는 거룩한 예배의 장소인 교회에서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 심각성을 더욱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버밍엄의 근교도시 애스턴의 한 교회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교회에 난입해 예배 중이던 신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고,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세인트앤드류 교회에서는 패션쇼 행사가 열렸는데 악마의 뿔과 십자가를 거꾸로 하고, 타로 카드 이미지를 포함하는 등의 사탄을 상징한 패션을 선보여서 거룩함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어가는 교회와 이제 거룩함를 훼손당하고 있는 교회건물을 보며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은혜를 구하는 교회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SBS 뉴스, 한국기독공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영국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21:12-13);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요한계시록 21:22)

 

영국의 교회가 진리와 거룩함을 회복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가 쇠퇴하는 소식을 듣고도 안일하게 여겼던 모습을 먼저 회개합니다.  안일할 때에 어둠의 세력은 가만있지 않고 교회로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고 주의 영광을 훼손하고 있는 것을 철저히 깨닫고 경각심을 가지고 주께 울부짖으며 믿음을 지키도록 날마다 거룩을 회복하는 교회들이 영국에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영국교회의 다음세대가 더더욱 예수그리스도를 거룩히 여기고 찬양하며 나아오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