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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프가니스탄 (22)
UPS Prayer Blog
탈레반 정권이 떠나 있던 20년 간, 아프가니스탄에는 복음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났습니다. 대략 1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지금, 다시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탈레반은 이미 색출하여 살해할 기독교인 명단을 손에 넣어 집집마다 들어가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있지만, 인접 국가로 가는 모든 국경은 폐쇄되었고 모든 공공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어 그들은 산으로 지하로 피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앙을 가족에게조차 드러낼 수 없는 아프간의 기독교인들은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이 홀로 이 상황을 견디고 있기에 몇몇 선교사님들은 자신의 비행편을 포기하고 현지에 남아 이들의 믿음을 세우며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의 교회를 사방으로 포위하며 ..
탈레반에 의해 순식간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 상황으로 인해 참담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자국민과 아프가니스탄 피난민을 수송하는 비행기를 보내 사람들을 탈출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IS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카불 공항에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하여 수백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탈레반은 공항의 치안은 미국 담당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탈레반은 계속하여 다른 국가 기관과 협력했던 사람들, 고학력 여성들을 색출하여 그 가족에게까지도 고문을 가하다가 죽이는 등 잔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 원수의 간악한 계략으로 인해 탈레반과 IS의 패악으로 덮여 버린 아프가니스탄 땅과 그 땅의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 선하신 뜻을 구하며 계속..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하여37년간 무가베 정권의 독재로 유명한 짐바브웨, 200만 명을 학살한 바시르 대통령의 수단,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무기한 병역 복무 제도로 마치 형무소 같다는 에리트리아, 그리고 수령의 나라 북한까지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독재 정권의 공포 정치로 학살과 만행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언론 및 문화 통제, 강제 노동, 강제 병역 등은 기본이고 독재 정권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원수는 약한 자 위에 군림하도록 폭력의 영으로 정부를 사로잡고, 국민들을 두려움의 영으로 묶어 사단의 왕국을 건설하려 하지만, 오히려 이 억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찾게 되어 하나님의 나..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완전히 장악한 가운데, 수도 카불에 진입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대통령궁까지 장악했습니다. 이런 정치적 무질서, 대혼란 가운데 아프간의 대통령은 오직 자신의 안전만을 위해 자국민들을 두고 누구보다 빨리 국외로 피신했습니다. 나아가 자국 우선주의 선두에 선 미국 역시 오는 9월 11일까지 아프간에서 철수 완료를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이 철수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국가에 이익이 없는 전쟁에 휘말려 싸울 일이 없다며 이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 영국군도 철수를 하게 되는 가운데, 아프간의 한 자국민은 이 땅에서 우리를 도와줄 나라는 없다며 울었고, 아프간의 한 기자는 대통령마저 우리를 버렸다며 소망이 없다고 좌절했습니다. 원수는 이 세대의 ..
아프가니스탄의 하자라(Hazara) 종족은 아프가니스탄 중부 산간 지방에 모여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398만여 명입니다. 이들은 하자라기어(Hazaragi)를 씁니다. 하자라 종족은 지난 200년간 아프가니스탄의 지배층인 수니파 무슬림들에 의해 차별과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2세기 이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해 온 하자라 종족은 한 때 아프가니스탄 전체 인구의 67%에 이를 정도로 많았지만, 탈레반과 근본주의 정부들에 의한 학살과 핍박에 의해 현재는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10%도 미치지 못합니다. 1978-2001년의 긴 전쟁 기간 동안, 많은 하자라 종족은 파키스탄이나 이란으로 피난하였습니다. 전쟁 후 돌아와 카불에 정착하여 일을 하는 다른 난민들과 달리 대부분의 하자라 종족은 자신들이 살던 산간 지방..
이란의 아이마크 종족은 ‘차르 아이마크(Char Aimaq)’라고도 불리며 약 23만 명으로 본거지는 이란의 북동부에서 서부 및 중부는 물론 아프가니스탄까지 뻗어 있으며 현재까지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갈림길이었던 아프가니스탄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이마크 종족은 무역과 침략을 동시에 겪으며 혼합된 민족성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유목민이었던 아이마크 종족은 극심한 가뭄과 전쟁의 반복으로 인해 계절에 따라 가축 떼를 방목하거나 진흙 벽돌 마을에서 카펫을 짜는 농부로 생활하며 농업과 가축 사육이 주요 경제적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겨울과 가뭄을 견디기 위해 처녀들이 비가 오기를 빌며 춤을 추는 기우제의 풍습도 남아 있습니다. 이란의 아이마크 종족의 첫 번째 언어는 아이마크(Aimaq..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버스 승객 34명이 죽고 17명이 다친 폭탄테러가 발생하였고, 지난 7일에는 수도 카불에서 차량 폭발테러로 14명이 사망하였고 14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모두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 무장 세력인 탈레반이 주도한 것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민간인 사상자수는 1,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6년 이후, 회교국가 수립을 주창하며 아프가니스탄을 집권해온 탈레반 군정세력은, 지난 2001년 9.11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거부하여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정권을 잃었지만, 18년간 지속적으로 항쟁하여 현재는 아프가니스탄 땅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내전과 테러로 인하여 생겨난 아프가니스탄..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