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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독재 정권의 압제 아래 있는 나라들

U3PS@NYC 2021. 8. 25. 12:34

source: BBC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하여37년간 무가베 정권의 독재로 유명한 짐바브웨, 200만 명을 학살한 바시르 대통령의 수단,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무기한 병역 복무 제도로 마치 형무소 같다는 에리트리아, 그리고 수령의 나라 북한까지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독재 정권의 공포 정치로 학살과 만행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언론 및 문화 통제, 강제 노동, 강제 병역 등은 기본이고 독재 정권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원수는 약한 자 위에 군림하도록 폭력의 영으로 정부를 사로잡고, 국민들을 두려움의 영으로 묶어 사단의 왕국을 건설하려 하지만, 오히려 이 억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찾게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선한 기적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VOA, 조선일보, BBC,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끊어지지 않는 소망을 갖게 될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시 103:6)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 24: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약한 자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죄성을 틈타 폭력의 영으로 정부로 하여금 독재 공포 정치를 하게 하고 국민들을 두려움의 영으로 사로잡아 어둠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이시오니, 폭력과 두려움으로 억압하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살 길을 도모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지혜를 부어 주셔서 장래와 끊어지지 않는 소망을 갖게 하사 그 땅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폭력과 두려움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폭력과 두려움의 영에 묶여 있는 아프가니스탄, 짐바브웨, 수단, 투르크메니스탄, 에리트리아 그리고 북한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원수의 모든 악한 궤계를 공의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그 땅의 영혼들에게 주님을 알게 되는 지혜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장래와 끊어지지 않는 소망을 갖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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