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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아프리카 (11)
UPS Prayer Blog
북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알제리는 97%가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 국가입니다. 기독교 인구는 불과 0.08% 밖에 되지 않는 나라이지만 2016년에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새 헌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교회 등록이 허가받지 못하며 불시에 교회를 단속해서 폐쇄하거나 교인들을 구속하고 있습니다. 반개종법과 신성모독법으로 박해의 수위가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알제리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종교 시설을 폐쇄했다가 최근 모스크는 문을 다시 열고 있지만 교회는 여전히 문이 닫힌 상태입니다. 특별히 무슬림 학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어린 아이들에 대한 공격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믿는 한 소녀에게 “너는 지옥에 갈거야” 라는 말을 하는 등, 기독교를 믿는 어린이들은 친구들로부터 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까지 ..
이집트는 아랍어권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인구를 가진 나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기독교 활동을 위한 전략적 본거지입니다. 이집트에서 여러 중동 이슬람 국가들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로 이집트 교회를 향한 박해가 심해지는 가운데 2021년 종교 핍박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특히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극심한 핍박을 받게 되는데, 지난해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4층 아파트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고, 아버지에 의해 7년 동안 방에 감금되거나 정신병원에 수용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또 국가적 차원의 박해도 있는데 교회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의 명단을 국가에 반드시 보고해야만 하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알제리는 국민의 95%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인데 최근 기독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 알제리에는 약 1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흥이 있는 곳에는 핍박과 박해의 지수도 심해지기 마련이듯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극심한 박해와 위협에 직면해있습니다. 최근 알제리 오란에 거주하는 기독교 가정의 가족들이 차례대로 살해되고 납치당하는 조직적인 범죄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로 개종한 한 형제는 가족들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겼고 계속해서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고 끊임없는 법적 소송을 당해야 했습니다. 끝내는 아내마저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두 딸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북아프리카 사헬 지역은 ‘종교가 곧 전쟁’이 되는 심각한 종교 분쟁 지역으로 아프리카 무슬림의 절반, 기독교인의 60%가 밀집되어 있고 세네갈, 모리타니,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동쪽의 차드 등의 나라가 이 지역에 속합니다. 인구 증가와 식량 부족,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사헬은 범죄와 테러 조직의 활동 거점이 되었고 2014년 프랑스가 사헬 지대를 “유럽을 위협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집단의 온상”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소탕하는 ‘바르칸 작전’을 시작한 이후부터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이 급증하였습니다. 특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의 국경 지역인 북부 사헬이 폭력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과 가까운 교회들은 심각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카르타고로 불렸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한때 로마 제국의 거센 핍박에도 믿음을 지켰던 초대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세기 경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하여 물질과 쾌락 앞에 교회는 무너졌고 교회의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는 무슬림이 99%인 이슬람 국가이며 2019년 기독교 박해 37위국입니다. 2010년 쟈스민 혁명으로 민주화 되었지만, 수천 명의 청년들은 공허감 때문에 IS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튀니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께서는 2000년대 이후 위성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초기에는 소수 만이 예배를 드렸으나 지금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육..
튀니지의 마트마타 아마지 종족은 인구 약 5500명으로 튀니지의 남쪽에 위치한 가베즈 주 에 살고 있으며 북아프리카 원주민들로 베르베르라고도 불립니다.아마지 종족은 산악 지역에 사는 것이 익숙하였으나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1956년 이후 첫 번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며 평원에서 도시와 공동체를 건설하여 통합을 이루며 살 것을 강요하여 요새에서 끌어 내려고 하였으나 아마지 종족이 거부하자 학생들의 책을 태우고 학교에서 이들의 언어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 아마지 종족의 문화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심각하였습니다.두 번째 대통령이 들어선 2011년 아마지 종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되찾게 되어 문화센터와 조직들이 다시 생겨났습니다.예루살렘 오순절 성령강림 날 무리 안에 아마지 종족이 있었으며 때문에 아마지 종..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불법 이주민 가운데 바다에서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3만3천 명으로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인해 2010년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난민이 생기면서, 배를 타고 무작정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15년 경부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과 IS의 피해자들이 급격히 터키와 유럽 행 난민 대열에 동참, 난민의 숫자가 무려 수백만 단위로 급증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남수단에서도 내전으로 인해서 약 25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그 중 약 120만명 가량이 이웃인 우간다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남미의 베네수엘라 경우도 같은 ..
모로코는 인구 3,500만 명 중 약 99%가 무슬림으로 사우디와 같은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들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밀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 활동에 대한 제재와 감시가 강해 2010년 2월에 공식적으로 선교사 80여명이 추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지하교회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젊은이들 중 약 30%는 알라가 거짓 신임을 깨닫고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지하 교인도 이전과 달리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며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이기에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고 드러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