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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믿음 (12)
UPS Prayer Blog
도마는 자신의 의심과 불신으로 눈으로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것은 믿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주님은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보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보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인본화가 팽배해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일부 인본화 된 교회나 단체들은 도리어 도마와 같이 합리적 의심이 신앙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인 신앙이 더 타당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성경 말씀을 무조건 믿지 말고 합리적 의심을 가지라고 조장하며 또한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을 초래함으로 젊은..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주의 역사를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눈에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함으로 하나님보다 앞서 결정하였던 불신앙의 죄를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다윗이 섣불리 법궤를 옮겼던 조급한 마음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지 못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오랜 시간 기다렸던 시므온이 결국 주의 구원을 보고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주님의 비전의 약속을 기다리지 않고 조급했음을 주 앞에 자복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시므온과 같이 의롭고 경건하여 주의 구원을 보게 될 교회 된 우리들에게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
하나님은 교회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믿음을 갖고 합심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온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하게 하심으로 믿음이 생기게 하셨고, 그 합심 기도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교적 기도를 해왔던 교회된 우리의 모습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간구해왔지만, 내 생각이 들어가거나 중언부언하며 믿음 없이 우리의 힘이 들어갔었던 합력의 기도만을 드렸음을 자복합니다. 더 절실하고 절박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온전히 연합하게 해달라는 합심의 마음이 없었고, 그 합심의 기도로 원수의 공격에 맞서 싸워 이기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드렸던 주님의 그 간절한 마음을 이 시간 우리 자신과 이 ..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염려하는 상황에 빠지면 똑같이 염려하고 걱정하고는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입술로는 기도하며 주님께 우리 인생을 다 맡겨 드린다는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현실로 돌아와 나의 계산과 나의 예상을 그리며 어떤 형태로든 근심했던 마음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했던 악한 죄였음을 이 시간 철저히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작게는 의식주 문제의 걱정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 건강에 대한 염려, 자신이 이미 했던 행동들에 대한 걱정 등 우리 마음 속에 들여 놓은 염려라는 죄가 곧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의심했던 죄임을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언제 죽임당할지도 모르는 감옥 속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
1)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우리들의 죄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믿음으로 행했을 때 일어났던 놀라운 사건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믿음이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였고 기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코로나의 때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고자 하시는 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와 동역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앞에 소망을 품고 더욱 힘을 내어 끝까지 기도하지는 못 할 망정, 장기화된 코로나 시기 가운데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이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나님의 때에 코로나를 거두어 가실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는 죽은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었다면 이 시간 마음을 찢으며 통렬히..
1) 하나님을 말로 대적한 죄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축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할 입술의 권세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의 고깃 가마를 그리워하며 투덜거리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불평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해왔던 죄된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불평하는 말의 습관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불만, 불신, 불순종으로 이어졌으며 너무나 익숙한 죄를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음을 지금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기억할 때 그의 자녀된 교회는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평과 불순종”의 말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상하고 포로된 영혼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
중국은 지속적으로 가정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인가한 삼자 교회까지 예배당 폐쇄 및 십자가 철거로 그 박해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에 참석 중이던 성도들의 자택까지 급습하여 체포하거나 전기를 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장성 원저우에는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크레인을 몰고 와서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교회 사유 재산들을 파괴하며 이를 저지하던 성도들을 심하게 구타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빼앗아 공산주의 재교육 캠프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기독교 가정에 입양되었던 자녀들이 사악한 종교에 빠졌다며 자녀들을 빼앗아 입양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회 학교에..
1) 흠 있는 제물을 드린 죄를 회개합니다. 말라기 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러운 떡과 흠 있는 희생 제물을 바침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더러운 떡과 흠 있는 제물로 드리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뼈를 깎는 노력과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지 못한 죄, 찬양자 인도자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지난 콘티들을 뒤적거리면서 만들고 불렀던 죄, 찬양하는 사람들은 대충 아는 찬양 노래 부르기로 퍼포먼스를 한 죄, 기도 인도자, 준비자들도 분주함으로 또는 게으름으로 대충 기도문을 작성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