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지 못하게 하는 원수의 궤계에 빠져 있는 교회의 죄

(source: Global prayer society

 

도마는 자신의 의심과 불신으로 눈으로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것은 믿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주님은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보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보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인본화가 팽배해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일부 인본화 된 교회나 단체들은 도리어 도마와 같이 합리적 의심이 신앙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인 신앙이 더 타당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성경 말씀을 무조건 믿지 말고 합리적 의심을 가지라고 조장하며 또한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을 초래함으로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게 만들고 있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에 맞서 이 세대의 교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강력히 선포하며 날마다 주님의 기적의 실체를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보지 않고 믿는 믿음으로 주님의 기적의 실체를 선포할 열방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눅 24:38)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 20:2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보이지 않고 믿는 믿음이 거짓일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이 땅의 교회들을 미혹하여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합리적 의심을 하게 만들어 결국 인본주의적 해석으로 말씀을 왜곡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되다라는 말씀을 대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신 믿음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 안에 파고 든 모든 인본주의적 사고와 불신, 의심의 죄들을 태우시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음으로 강력히 선포하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적의 실체를 매순간 경험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지 말고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된다는 그럴싸한 논리로 접근하고 있는 저 사악한 원수 마귀의 숨은 발톱을 치시며 저 가증한 혀를 꺾으시고 특히 젊은 세대를 실족하게 하여 구원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더럽고 악한 인본주의 거짓 교사들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사 교회로 싸울 수 있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