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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낙태 (13)
UPS Prayer Blog
한국의 매년 12월은 연말의 유흥 시즌으로 ‘원치 않는 임신’의 비율이 높아져 낙태율이 집중적으로 상승하는 때입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은 한국에서 낙태의 사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정욕대로 성적 쾌락을 추구하고 즐기되 생명에 대해서는 ‘자기 결정권’이라는 주장을 합리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정으로 한국의 낙태 건수는 하루에 약 3천 건에 이를 정도로 OECD국가 중 낙태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 이제 일반 약국에서도 ‘임신중절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됨으로 낙태에 대한 접근이 더욱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낙태인만큼 하루에 12만 5천 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원수는 하..
지난 7월 1일, 뉴욕 주는 낙태 선택권을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낙태권 뿐 아니라 평등권 보장이라는 이름으로 성 정체성, 종교 관련 차별을 금지한다고 명시합니다. 또한 뉴욕 시의회에서는 낙태 약물을 무료 배포하는 법안이 상정되면서 뉴욕이 아닌 다른 주 거주자에게도 약물을 우편 발송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믿음의 세대의 맥을 끊으려 발악하는 원수가 이제는 낙태법을 통해 결혼과 가정을 깨뜨리고 이 세대가 스스럼없이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뉴욕 주지사의 말대로 뉴욕이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항구가 되어 죄악이 관영하기 전에 이 세대가 돌이켜 회개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수년 간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와 낙태율 1위, 해가 갈 수록 늘어가는 고독사 등 한국 사회는 죽음이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잡아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살과 낙태, 고독사가 특히 40대 미만의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음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향해 원수가 발톱을 세우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살과 고독사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경우, 죽기 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자포자기한 흔적들과 우울증, 불면증, 소화 불량, 심각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앓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원수 마귀가 이 대한민국 사회와 특히 복음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타겟으로 두려움과 죽음의 영으로 묶어 절망과 낙..
한국 전쟁 이후 폐허 직전의 최빈국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나라,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케이팝(K-pop) 등 문화, 미디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아진 위상과는 달리 한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0.84명의 저출산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 사기 범죄율 1위, 낙태 하루 3천 건 이상으로 전 세계 낙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살인, 강간, 성 범죄, 알코올 중독 등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 범죄는 2017년 대비 615%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교회가 부흥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고, 세계 복음화를 외치며 선교 2위의 나라가 되게 하셨건만, 그 사랑을 잃어버려 하나님..
한국의 대표 교단 중 하나는 최근 정기 총회에서 교회의 정치화에 앞장서며 비진리를 스스럼없이 수용하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한국의 모 기독교협의회와 세계 교회협의회에서 지금은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의했습니다. 단 향후 이들이 동성애를 전면에 내세우면 바로 탈퇴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거론된 두 협의회들은 그동안 연합을 빙자한 다원주의적 혼합에 앞장서 왔으며 동성애, 낙태 등의 문제도 세상의 입장에 있어 왔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행태는 기독교 협의회라기 보다 일종의 정치 단체와 같은 활등을 해 왔기에 이들과 계속적 교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 행동들이 더 크고 강하게 자행될 것이지만, 교단이나 교회의 이익 때문에 당장 그 자리..
낙태를 허용하는 미국에서 최근 텍사스 주가 6주 이후 태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면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산모의 결정과 권리를 존중한다며 합법적 원정 낙태를 지원해주는 기업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2021년, 68년 만에 낙태죄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산모의 건강상의 치명적인 이유가 있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 전면 금지, 불법으로 처벌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 사례는 연간 적게는 50만 건, 많게는 80만 건으로 OECD 국가 1위로 추정됩니다. 일부에서는 어차피 불법으로 이루어질 낙태를 차라리 합법화하여 안전하게 시술받도록 산모를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여성의 인권, 행복 추구권에 가려진 태아의 생명권은 무참하게 짓밟히며 일방적으로 낙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작년 4월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일치 판결을 내린 이후, 올해 2020년 12월 말까지 국회에서는 낙태와 관련한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낙태죄 개정안은 임신 후 14주 이내 일정한 사유나 상담 없이도 낙태할 수 있으며, 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최대 24주까지 성범죄, 근친 간 임신, 사회 경제적 이유 등으로 낙태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사회 경제적 사유일 때는 24시간 상담과 숙고의 시간을 거치기만 하면 되기에 임신 24주까지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법안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여 출산을 장려해야 할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발표에 따르면 낙태 하루 3,000여 건, 일 년에 110만여 건으로 전 세계 낙태율 1위를 기록하..
한국 사회는 지금 ‘동성애’ ‘페미니스트’ ‘낙태’ 등의 키워드가 계속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 금지법, 성 평등을 주장하는 성 평등 조례, 낙태를 찬성하는 낙태 합법화 등의 법안이 만들어지면서, 이것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양쪽 진영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신다”라는 말을 내세워 기독 페미니즘, 성 평등, 낙태 찬성을 외치며 기독교적 가르침을 타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인간의 권리”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리는 명백한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가족 해체, 성 해체, 결국은 교회 해체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에 교회들이 삶의 기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