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낙태 법안 보호를 외치는 뉴욕 주

source: 로이터

 

지난 7월 1일, 뉴욕 주는 낙태 선택권을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낙태권 뿐 아니라 평등권 보장이라는 이름으로 성 정체성, 종교 관련 차별을 금지한다고 명시합니다. 또한 뉴욕 시의회에서는 낙태 약물을 무료 배포하는 법안이 상정되면서 뉴욕이 아닌 다른 주 거주자에게도 약물을 우편 발송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할 수 있는 한 믿음의 세대의 맥을 끊으려 발악하는 원수가 이제는 낙태법을 통해 결혼과 가정을 깨뜨리고 이 세대가 스스럼없이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뉴욕 주지사의 말대로 뉴욕이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항구가 되어 죄악이 관영하기 전에 이 세대가 돌이켜 회개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뉴욕라디오코리아, 기독일보, pewresearch.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회개의 영이 임하게 될 패역한 뉴욕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창 9:7)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계 2:16)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뉴욕 땅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미혹하더니 이제는 낙태법을 통해 이제 하나님 앞에서 스스럼없이 생명을 죽이는 가증한 죄를 이 세대가 짓도록 부추기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사하시며 그 땅을 고치시기까지 하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저 간악한 원수의 미혹의 영, 살인의 영, 음란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임 받고 끊어져 이 세대가 하나님의 진노가 차기 전에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세대가 되어 뉴욕 땅이 고침을 받아 회복하게 해 주시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뉴욕 땅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고침을 받도록 기도합니다.

낙태법이 사실은 이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에서 떠나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죄를 짓게 만드는 원수의 궤계임을 깨닫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시도록, 이 세대가 악한 길에서 떠나 겸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뉴욕 뿐 아니라 온 미국 땅이 고침 받아 하나님의 은혜와 기뻐하심이 임하는 축복의 땅으로 회복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