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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나이지리아의 교회 박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그 횟수는 점차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21년에만 최소 4,650명, 2022년 첫 3개월 동안에만 거의 900명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라면 카톨릭, 개신교 가리지 않고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신앙 때문에 살해 당하는 기독교인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습니다.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나이지리아 전역으로 퍼지며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기에 주님의 몸 된 나이지리아 교회를 지켜 주시기를 더욱 더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란은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 국가로 규정된 기독교 박해 순위 9위의 나라입니다. 이란 정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 (IRGC) 요원들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색출하기 위해 사복을 입고 가정교회를 급습하고 성경, 전화, 신분증, 책, 어린이용 태블릿 등을 압수합니다. 가정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기독교인들을 ’오염물’로 생각하고 무조건 제거해야한다는 “신 시아파의 제거주의(Eliminationism)”의 견해를 따릅니다. 얼마 전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가르쳤다는 이유만으로 수감된 가정교회 지도자에게 1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꿈과 환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우연히 듣게 되는 복음 방송을 인터넷으로 접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찬양과 기독교 영화가 인기가 많아지는 가운데 기..

북한은 지난 4월 대규모 열병식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급속 확산되어 5월 16일 기준 총 발열자가 150만 명에 육박한다고 전해지고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사망자가 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실상 백신도 없고 의약품이나 의료 시설도 턱 없이 부족하여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집에서 쑥을 태우는 등 민간 요법을 주민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수액을 맥주병에 담고 주삿바늘은 녹슬 때까지 재활용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처럼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의료 체계를 가진 북한은 전염병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최악의 경우 16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속수무책이면서도 감기 정도라며 별일 아닌 듯 주민들을 달래고 있는데, 확실한 통계를 얻기 어려워 실제 상..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에서 가장 부유하고 헌신적인 추종자들의 본거지이지만, 중동에서 친미, 친서방 정책을 펼치는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입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보면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박해 지수도 14위로 다른 중동 국가보다 다소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내국인의 기독교 개종에 대해서는 전 세계 최상위 박해에 해당되는 곳이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목숨을 건 결단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복음을 듣고 회심하는 개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을 향해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땅이 과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간 살았던 곳으로 밝혀지면서 ..

북한에서 지하교회 성도들은 매주 주일마다 비밀리에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발각될 경우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공개 처형을 당하거나 동물 취급을 받는 고문, 가혹한 노동 등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한 달 전인3월,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모여 비밀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보위부 요원이 침입해 기독교인들 모두가 처형당하는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처형된 기독교인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 100명 이상이 체포되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북한의 많은 지하교회인들이 믿음을 지키고 있지만, 탈북자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외롭고 두려움에 떨 때가 많았기에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원수는 온갖 두려움과 압박, 강포로 지하교회들을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에 휩싸..

나이지리아는 여전히 기독교를 향한 폭력이 가장 극심한 나라로 오픈도어에서 집계된 세계 순교자 수치의 약 80%의 지분을 차지합니다. 이곳에서는 2시간마다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있고 이는 하루에 13명, 한 달에는 372명에 이르는 숫자입니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박해는 주로 무슬림들의 기독교인 납치와 강간, 기독교 커뮤니티를 파괴하는 데 있습니다. 산 채로 불에 탄 여성이나 휘발유 폭탄, 자동 소총 등으로 공격 당하는 고아원은 나이지리아에서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시 상황이 아님에도 대량 학살 수준의 폭력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의 일상 속에, 아무런 제제나 처벌 없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교회에게서 예수 이름의 생명을 뺏으려는 저 원수의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이..

2019년 부활절에 자살 테러범들로 인해 크리스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지난 달 3월 600명의 폭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로 쳐들어와 예배를 멈추지 않으면 목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폭동이 있었습니다. 폭도 600명 중 60명은 불교 승려들로 밝혀졌습니다. 스리랑카는 공식적으로 불교 국가이며 가정마다 신당이 따로 있을 만큼 종교심이 강하기에 크리스천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하고 기회를 봐서 공격을 서슴지 않곤 합니다.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마치 지하교회에 사는 것 같다는 탄식 소리를 들은 우리는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의 완전한 은혜로 스리랑카 교회를 덮어 보호하여 주시도록 강력한 기도의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perse..

유럽 전역으로 퍼진 성 소수자에 대한 평등 의식은 기독교 가치를 혐오로 만들어 교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 영국은 포괄적 차별 금지법으로 인해 성경적 성 가치관이 공개적으로 공격받고 법적으로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혐오 행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결혼을 설교한 목회자들이 징계를 받거나 큰 금액의 벌금을 선고받고 기소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원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부흥이 있었고 윌리엄 캐리, 허드슨 테일러, CT 스터드 등 수많은 선교사들을 배출한 영국 땅의 신앙의 유산과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동성애의 지뢰밭을 만들어 놓고 교회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교회는 영국 땅에서 그 영향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고 성경을 부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