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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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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는 젠더 교육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도덕, 보건 교과서와 고등학교 보건, 생활과 윤리 교과서를 통해 젠더 이론을 배워 온 20대와 다음 세대는 동성애에 대해 이미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 양성애, 다자성애 등의 ‘성적 지향’을 배우면서 제3의 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한 예로 지난 5월 한국갤럽 설문조사 문항 중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해 20대에서만 찬성 의견(62%)이 반대(29%)를 월등히 앞섰고,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응답한 20대가 7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젠더 교육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이후 교과서에 등장한 젠더 이론과 교육 방침에 대하여 부모 세..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 중의 80%는 과거 교회에 몸 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른바 과거로 돌아가 배교하는 백슬라이딩(Back sliding) 크리스찬들이라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을 가속화시킨 역할 중 하나로 당시 이슬람의 교세 확산을 꼽습니다. 그 만큼 그 시대에도 영향력을 발휘한 이슬람에 대해서 마틴 루터는 물질만능주의로 타락한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며 교회 내부의 적인 부패와 타락에 대한 경종이라 먼저 언급하며 동시에 거대한 적그리스도의 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것을 오늘날에 적용하면 교회가 물질화되어 타락할수록 많은 사람들이 한 때 교회생활을 경험했지만 결국 좀더 도덕적으로 보이는 이슬람이나 천주교, 불교와 같은 종교를 찾아 떠나는 기 현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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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수상 정권이 들어선 201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인도의 기독교 박해 지수는 28위에서 10위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인도 북동부 오디샤 달키 마을에서 지난 6년간 사역을 해오던 한 목사가 힌두 급진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여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마을에서 기도회를 주최했던 교인들과 함께 사회적 보이콧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지 않는다면 이 마을에서 식수조차 얻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7월 말에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모인 목사를 집 밖으로 끌어내 폭행하고 경찰서로 이송되었지만, 종교적 개종으로 전도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반역 법을 사용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부당한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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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로 불렸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한때 로마 제국의 거센 핍박에도 믿음을 지켰던 초대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세기 경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하여 물질과 쾌락 앞에 교회는 무너졌고 교회의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는 무슬림이 99%인 이슬람 국가이며 2019년 기독교 박해 37위국입니다. 2010년 쟈스민 혁명으로 민주화 되었지만, 수천 명의 청년들은 공허감 때문에 IS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튀니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께서는 2000년대 이후 위성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초기에는 소수 만이 예배를 드렸으나 지금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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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계는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성정체성의 혼란과 동성애 옹호를 계속해서 지향하고 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올 9월에 개설한다는 온라인 인권 강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좌의 이름이 “인권과 젠더”로 성평등, 동성애, 트렌스젠더까지 포함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80여개 이상의 상당수 교과서에서는 보편 인권이 아닌 왜곡된 인권을 주입해 성적 정체성과 자기 결정권을 비롯해 피임약 및 콘돔의 강조로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함께 해 인권주간 공동 예배를 매년12월에 드리고 있으며, ”다르지만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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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안팎에 한국의 다문화 인구는 지금의 270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 인구는 2030년을 기점으로 줄어들어 5000만 명 대에서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이렇듯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 안에 있는 뿌리 깊은 단일민족 사상, 자민족우월주의로 인하여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림으로 여기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국내 많은 이주민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 때문에 한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난민들이 증가하면서 난민 아동들 또한 각종 차별과 무시,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인 불안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생활고로 인해 아사..
광야에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신 거룩한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을 하려고 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이런 다른 불로 드리는 분향과 제사가 있음을 분별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다른 불은 거짓 선지자들이 귀신의 영의 미혹을 마치 성령의 역사인 양 미혹하게 하여 아무 영이나 받아들이도록 하는 교회 종교화 현상입니다. 그래서 신사도 운동과 같이 성령을 흉내내는 거짓된 모습들이 오늘날 교회 가운데도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모든 성령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라고 말하며 거부하는 이른바 성령 훼방죄에 속하는 움직임 또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율법주의 혹은 교조주의의 모양으로 종교화되어 오늘날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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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아디 드라비다(Adi Dravida) 종족은 약 870만 명이 넘는 큰 종족이지만 인도에만 살고 있습니다.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주와 카 나카타 주에 많이 살고 일부는 인도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원래 “퍼라야(Pariah or Paraiyar)”라고 불렸었지만, 영어로 해석될 때 ‘버림받은 사람’의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종족 리더들이 20세기부터 공식적인 이름을 “아디 드라비다”로 불러 주길 요청한 바 있습니다. 과거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빈곤한 농업 노동자였으며 아주 작은 마을 또는 타운 밖에서 따로 살도록 강요당하곤 했습니다. 일부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토지 소유자를 위해 일합니다. 신발 제조업체 및 가죽 근로자도 있습니다. 무덤을 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