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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위와(Wiwa) 종족은 콜롬비아에서만 살고 있는 종족이며,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산맥의 골짜기에 인구 약 7,200명이 사는 매우 가난하여 영양실조로 인한 아동 사망률이 높은 종족입니다.위와 종족은 집을 2채씩 소유하고 있는데, 1채는 농경지에 있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다른 1채는 마을 안에 위치해 있고 마을의 회의가 있는 경우에만 머무르는 곳입니다.위와 종족은 항상 흰 면옷을 입으며 남자들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 외모의 어떤 부분을 바꾸라고 제안하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그들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위와 종족 사람들은 민주적인 통치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몇 주에 한 번씩 지역의 모든 남자들이 한 집에 모여 밤을 지새우며 모..
서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처음 개종한 종족들 중 하나인 소닌케(Soninke) 종족은 9개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감비아에는 인구 약 20만명이 살고 만딩고(Mandingo)어를 사용합니다. 큰 유목민 종족인 풀라니(Fulani) 종족의 영향을 받아 소닌케 종족은 농업과 목축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수수, 쌀, 땅콩, 기장 등을 기르며, 염소, 양, 말, 닭, 소 등을 키워 현지 및 다른 지역의 시장으로 가서 무역합니다. 낚시와 사냥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서아프리카의 이주 노동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소닌케 종족의 많은 남자들도 이주 노동을 하느라 2 ~ 4년 동안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여성, 노인, 아이들 중심의 모계 사회의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소닌케의 사회 조직은 세 계급..
중국의 카도 종족은 인구 약 10만명으로 위난 성의 남부 지역에 살고 있으며 언어는 카도어라고 불리고 6개의 방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카도 종족은 수목으로 덮힌 산과 풍부한 강우량, 비옥한 토지가 특징이며, 험한 산의 비탈진 경사면을 베어내어 계단식 경작지로 만들어 농사를 짓습니다. 수세기 동안 지속된 높은 산지에서의 고립된 삶은 카도종족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뒤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카도 종족은 가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남성 위주의 족장 체제로 부계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진심어린 손님 대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가장 주목할 만한 축제는 신년 축제로써 정월 초하루 정오에 검게 물들인 쌀로 만든 3개의 공을 뒤로 던진 후에 백미로 만든 3개의 공을 다시 던짐으로 새로운 새해에 인사를 합니다. ..
말레이시아의 바자우 종족은 서부 해안 사바(Sabah) 지역에 거주하며 인구는 약 24만 명으로 자신들을 부를 때 사마(Sama)라고 부릅니다. 바자우 종족은 전통적으로는 해상 유목민으로 해상 무역을 하며 보트에 거주하고 바다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부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일반 주택에 거주하며 농경법을 채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바에 거주하는 바자우 종족은 서부와 동부 해안 바자우 종족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서부 해안 바자우 종족은 바자우어를 사용합니다.바자우 종족의 기본 사회 구성단위는 핵가족이며 가정, 친족 관계와 보살핌을 중요시 여기지만 거주지역 선택을 우선으로 결정합니다.바자우 종족의 사회 생활에 있어서 종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자우 종족이 되려..
포스트모던 시대는 중간을 비우고 다같이 둘러 손을 잡는 형태로써 점차 자연스럽게 종교간의 통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험주의의 종교화와 이성주의의 인본화는 원래는 상반되는 것으로 결코 통합될 수 없으나 기독교 안에서는 뉴에이지화 되어 자연스러운 통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7대 종단 연합 집회와 같은 모습이나 기독교와 이슬람이 하나가 되는 크리슬람 집회나 불교와 기독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신학교들과 교단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평화라는 이름 하에 행해지는 가증한 타종교와의 연합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웃과의 평화 실천을 위해 그들의 이론과 훈련 또한 서슴없이 받아들이는 교회와 신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 안에서 보편주의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시기에 다른 불신자라고 ..
(사진출처: Pew Research) 최근 미국 퓨 리서치 (Pew Research)의 조사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도 도덕적 선함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미국 성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에는 응답자의 49%였던 치수가 과반수를 넘은 56%로 증가하며, 점차적으로 인간이 하나님 없이도 선함을 이룰 수 있다는 가치관이 팽배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무신론자와 같은 무종교인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 안타까운 것은 복음주의적 개신교도들 사이에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선함을 이룰 수 있다고 응답하는 수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잊어버리고 방황하는 이 세대의 미국과 한국의 교회가 하나님..
6·25 전쟁 직후 서울 기차역 주위로 형성된 사창가의 쪽방촌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용산구 동자동과 남대문로 일대, 영등포역 근처에 극빈층의 주거지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한 두 사람이 겨우 들어갈 만한 방이 모여 있는 ‘쪽방촌’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도시 빈민의 잠자리로 널리 알려졌고, 이곳에는 상시 거주자들과 매일 방세를 내며 오가는 일시 거주자들이 있습니다. 신체장애인을 포함한 기초생활 수급자 외에, 일용직 노동을 하여 하루 칠팔천 원의 ‘일세’를 납부하며 무료급식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쪽방촌 인근에는 대낮에도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아무데나 누워자는 노숙인들이 몰려듭니다. 한편,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하철역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이 최근 2-3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
시리아는 현재 지난 2011년 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인해 인구 2,300만명 중 절반에 달하는 숫자가 전쟁을 피해 난민이 되었습니다. 소수인 시아파 군부독재 정부군과 다수의 수니파 반군간의 싸움은 이들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과의 충돌로 이어졌는데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아사드 정권을 몰아내려는 미국, 영국 등의 서방세력 간의 싸움이 수면 아래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끝없는 대립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정부군이 알레포 동부를 파죽지세로 장악하는 사이 약 2만명이 넘는 대규모 피난민들이 발생하였고, 알레포는 아비규환의 생지옥과 같은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피난 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산 채로 불에 타죽고 여성들은 성적 유린을 피해 자살까지 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