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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뭄 (5)
UPS Prayer Blog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수도권 지역은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나고 지방은 가뭄이 극심합니다. 유럽은 5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곳곳의 물줄기들이 말랐고 수천 명의 폭염 관련 사망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대륙 또한 비가 내리지 않던 곳에 1000년만의 기록적 폭우, 홍수, 이상 고온과 가뭄, 산불 소식 및 현재 겨울을 나고 있는 남반구에서는 기록적 폭설에 대한 뉴스가 계속 쏟아집니다. 이러한 천재지변은 역사적으로 계속 있어 왔지만, 그때마다 사탄의 전략은 교묘히 사람들을 미혹해 왔습니다. 때론 시한부 종말론의 도구로 때론 인본주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혹세무민하거나 아니면 이 모든 일은 인간이 환경 보호, 자연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세계 기아 인구는 8억 명이 넘고2021년 심각한 식량 위기를 맞이한 나라는 53개국으로 거의 2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불과 5년 전 2016년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이중 57만 명은 재앙 수준으로 긴급 지원이 없으면 생존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식량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내전과 시위 등의 분쟁이 큰 요인 중 하나이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그로 인한 경제 충격을 꼽고 있지만, 전쟁이 끝나고 코로나가 종식된다 해도 기후 변화의 충격을 가장 우려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북동부 지역은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고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미국도 가뭄으로 겨울 밀 생산이 25% 급락하였습니다. 식량난은 특히 어린이들..
얼마 전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고 홍수를 미처 대비하지 못한 도시는 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한편 서부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이 한 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아 서울의 9배 면적이 불탔습니다. 이런 재난을 볼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지만, 정작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한다면서 정작 재난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을 두려움으로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의 죄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겸손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죄악을 보시며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무감각하여 재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고통을 깨닫지 못했던..
인구의 약 40%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가뭄, 폭염, 홍수,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하여 영양실조 및 주민들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 및 일사병,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8월 말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한국에서는 실종 1명, 부상 2명, 이재민 46명의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고 간 것에 반해, 북한에서는 태풍 ‘솔릭’과 연이어 쏟아진 황해도 지역의 기습 폭우로 인해 총 92명이 사망하고 최소 75명이 실종되었으며, 약 6만 9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또한 많은 건물과 3천2백여채의 가옥이 무너져 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비핵화 등의 민감한 사안들이 놓여있어 겉으로 보여..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는 결국 올해 4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가축과 농산물이 말라 죽어 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식량가격은 폭등하여 사회 불안정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물을 찾아서 많은 부족이 대량 이주 함에 따라 케냐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이 Christian Aid Mission에 의해서 보고되고 있으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리프트 벨리 (Rift Valley)와 서부 케냐지역에서 진행하던 6개의 교회 개척 사업 또한 영향을 받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오히려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문이 열리는 축복 또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코너스톤 선교 단체가 우물 사업을 진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