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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미국 대선이 끝난 이후 몇 주 동안 반 트럼프 시민 불복종 집회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어나 뉴욕에서는 최대 만여명이 LA에서는 최대 8천 여명이 “트럼프는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Not my president!)” 라는 구호와 함께 결과 뒤집기 청원운동을 벌여 나갔습니다. 그런 가 하면 12월 19일에 선거인단의 재투표를 실시하자는 청원과 재검표의 주장이 있는 가운데 트럼프 진영도 마땅히 반대 세력들을 포용할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갈등의 골은 계속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큰 폭동이나 테러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대선이 남긴 분열의 상처는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VOA Korea, 연합뉴스, AP통신, revised by ..
한국 사회는 유례없는 끝없는 혼돈과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지며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표류하는 배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십 여년 동안 지금이 바로 가장 많은 교회가 마음을 찢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께 부르짖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지난 미국 대선 직전에 미국 교회의 약 30만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정당과 후보자의 선호와 상관없이 분열로 치닫고 있는 미국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인구의 0.1% 정도로 미국과 비교한 한국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열기를 반영해 볼 때 한국 국민의 0.1% 인 5만명을 훨씬 상회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아마도 지금 각 교회와 각자의 처소에서 침몰하는 배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고백하는 요나의 마음으로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부..
현재 한국의 청소년들의 범죄 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10대의 범죄 건은 만7천건에 달하고 더 치밀하고 잔인한 방법의 범죄행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범죄는 대부분 호기심과 충동적인 행동 때문이지만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거나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정상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을 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고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말씀을 잔인하고 치밀해 지는 청소년 범죄로 신음하는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호3:5) 긍휼하신 하나님..
동성애의 합법화가 시작된 후 하나님이 만드신 육체마저 훼손하는 성전환 수술이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 안의 갈등과 분열 또한 조장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BBC에서 6살부터 11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영된 “Just a Girl”이라는 가상의 상황극은 성전환 수술을 한 11살 아이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아이들이 성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6살부터, 호주에서는 4살 아이부터 교육부의 비용 지원까지 받으며 수술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최근 영국에서는 수술을 원하는14살 딸과 이에 찬성하는 지방 정부와 반대하는 부모간의 법정 다툼까지 일어나며 가정에 세우신 권위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챤포스트, revis..
미국은 헤로인과 같은 마약류뿐만 아니라, 소정의 통증을 치료하는 마약성 진통제의 남용율이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165%로 급격하게 증가했고 올해로 최고치에 다다랐습니다. 하루에 78명의 미국인이 이러한 약물 과다복용으로 죽어가고 있고, 15~19세 청소년들의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자살과 자해는 140%나 증가했습니다. 며칠 전, 2, 4, 6살되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라고 하며 헤로인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춰서 구속된 부모와, 지난 9월에는 오하이오에서 4살짜리 아이가 Car Seat에 탄 채, 한 남자와 여자가 약에 취해 차가 사고난 사진으로 미국 땅을 경악하게도 만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을 힘써 알기를 저버리고 약물과 마약에 몸을 내맡기는 미국의 사회 영역에게 선포합..
한국은 지금 마치 용광로가 터지듯이 연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 및 하야 외침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마디로 혼란과 혼돈의 연속입니다. 북이스라엘이 패망할 때 하나님은 3가지를 책망하십니다. 먼저 왕이 없음과 둘째로 제사장들이 패역했고 그로 인해 백성이 악해졌음 입니다. 선지자의 음성 대신 사람의 소리를 따른 나라 지도자의 참담한 결과와 또 이를 놓고 국론분열을 계기 삼는 위정자들과 국민들의 죄악 됨이 결국 북이스라엘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럴 때 먼저 나라의 죄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갈 제사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제사장들은 결국 눈물로 탄식하며 기도해야 할 기도자들이기에 이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기도자들의 눈물의 기도에 달려 ..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 법을 재정했는데, 최근에는 불치병에 걸리거나 심한 고통에 시달리지 않더라도 죽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도와 줄 수 있는 이른바 ‘조력자살법’을 검토 중에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벨기에에서는 안락사에 대한 나이 제한을 없애는 법 개정 후17세의 청소년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안락사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르웨이 의회는 최근 압도적인 표차로 국민이 스스로 누구나 자신의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충격적인 것은 스스로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6세 부터라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떠나버린 유럽의 모습은 영적으로 초토화된 참람함 그 자체입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
미국 공립학교 교육의 편향된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해야 할 공립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성가치관을 왜곡시킬 교육이 자행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립학교에서는 동성애자 강사를 불러 강의를 진행하며 동성애를 찬성하는 학생들과 반대하는 학생들을 좌우로 나눠 줄을 서게 함으로 성경적 가치관으로 소신있는 학생들을 왕따시키는 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이 이처럼 참람한 행태로 청소년들의 성적 가치관을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모습 앞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심각한 공교육의 왜곡으로 미국의 청소년들을 흔들고 미국 교육영역을 향해 선포합니다. 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