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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떠나버린 유럽 땅의 참란한 모습

U3PS@NYC 2016. 11. 2. 09:43


네덜란드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 법을 재정했는데, 최근에는 불치병에 걸리거나 심한 고통에 시달리지 않더라도 죽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도와 줄 수 있는 이른바조력자살법을 검토 중에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벨기에에서는 안락사에 대한 나이 제한을 없애는 법 개정 후17세의 청소년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안락사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르웨이 의회는 최근 압도적인 표차로 국민이 스스로 누구나 자신의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충격적인 것은 스스로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는 나이가 6세 부터라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떠나버린 유럽의 모습은 영적으로 초토화된 참람함 그 자체입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완전히 실종되어 버린 유럽의 사회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 10:12)

 

생명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 지금 유럽 땅에서는 악한 마귀의 속아 넘어가 감히 하나님의 창조물 되는 저희는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아니 상상해서도 안되는 악하디 악함을  향해 그들의 발이 뛰어 달려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주여 악으로 달려가는 저들의 빠른 발을 이제는 막아 주시 옵소서. 하나님의 진노를 저들에게 쏟으시기 전에 저들에게 주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떠나 참람한 모습으로 변해 버린 유럽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의 백성이 일어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주 앞에 유럽 땅이 이렇게 하나님을 떠나 원수의 간계대로 참람한 모습으로 초토화 될 때까지 저 땅들을 내버려 두며 기도하지 못했던 저희의 악함, 둔감함, 그리고 지독히도 기도할 생각을 못하는 영적 게으름을 주 앞에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악함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유럽 땅을 위해 마음을 찢으며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서는 주의 백성들을 일으켜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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