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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보다 못한 선교적 사명감을 가진 교회를 회개하며 본문

교회기도

이단보다 못한 선교적 사명감을 가진 교회를 회개하며

U3PS@NYC 2020. 3. 18. 22:11

source: 중부뉴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그럼과 동시에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애끓는 마음이 이단보다 못한 현실에 마음 깊이 회개하게 됩니다. 한국 교회는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한국 6개 교단의 교인 감소수는 약 130만명 가량으로 이런 감소 현상은 좀처럼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은 급격히 줄고 있고 교회는 점차 고령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신천지의 청년 포교의 모습을 보면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줄어드는 것이 자연적 현상이라고 인정하기에는 선교적 사명에 대한 우리의 게으름이 너무 컸으며 영혼에 대한 애통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문제도 세대의 흐름의 문제도 아닌 우리의 사명감 결여의 문제였으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 결과였음을 자복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아이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선교적 사명을 품고 다시 일어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이 파수기도문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주님이 이 땅을 떠나시면서 마지막 남기신 명령인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말씀을 등한시 한 채 “이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라고 변명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나의 삶에 묶여 분주하였고 또 시간이 있어도 전도와 선교에 관심도 없고 게을렀음을 자복합니다. 그로 인해 이단들 보다 못한 선교적 사명을 가졌던 우리의 죄가 주 앞에서 폭로되도록 하심을 깨닫습니다. 주여, 이제 주의 교회들이 가슴에 불타는 심령을 회복하고 일어나 이 땅에 주신 선교적 사명을 죽는 날까지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당당히 가슴 가득히 열매를 안고 서게 하옵소서.

 

 

교회에게 맡기신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도록 기도합니다.

때론 분주하고 때론 게으름으로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애끓는 마음이 식어져 간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시며 이제 다시 주의 군사된 교회가 일어나 사망의 올무로 영혼들을 잡고 있는 저 사악한 원수 마귀와 싸워 영혼들을 구하는 사명감이 교회들 마다 다시 불타오르게 하사 지상 명령을 완수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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