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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교묘히 합법화되고 확산되는 마리화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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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교묘히 합법화되고 확산되는 마리화나

U3PS@NYC 2018. 10. 10. 10:50


전 세계적으로 대마초 합법화 허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미 7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이뤄졌고 캐나다도 이달 10월부터 기호용 대마초의 소비와 재배를 합법화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8월에 개인 회사가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아공에서는 지난 9월 사생활 권리라는 명분하에 사적 공간에서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리화나 사용 시 사형에도 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을 시행하는 레바논에서는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 하에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카콜라는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염증, 통증, 경련 등에 작용하는 건강음료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필라델피아의 한 식당에서는 대마유 (CBD) 가 함유된 드림 스무디를 메뉴에 추가한다고 밝히는 등 상업적인 이익에 눈이 어두워 위험성이 높은 대마유 음료 개발에 앞다투어 발을 들여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전 세계는 점차 금기시했던 환각 성분 사용을 허용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는 결국 인간의 쾌락주의가 이 시대에 날이 갈수록 미쳐가고 있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CBSPHILLY,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쾌락과 허무주의가 만연해져 가는 세상에 선포합니다.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107:27-29)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풍조는 쾌락주의에 휩쓸려 육신의 향락의 죄성을 쫓아 거짓 기쁨을 주는 환각제를 합법화하고 있으며 저 원수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에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 그것들을 죄책감 없이 쉽게 구하고 사용하도록 조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 때문에 부르짖는 자들을 인도해 내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는 이 시대의 혼돈 속에 있는 비틀거리는 영혼들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찾는 쾌락의 늪이 거짓 기쁨이며 허망한 것임을 속히 깨닫고 돌이켜 예수는 그리스도라 선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쾌락으로 치닫는 시대를 회개하며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시며 교회들이 다급한 심령으로 영적 전쟁을 선포하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허무해진 인간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호 식품처럼 슬며시 들어오는 마리화나 합법화와 같은 쾌락주의의 죄를 대신 회개하며,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도 배교하게 미혹하는 원수가 주의 백성들까지 넘어뜨리려고 하는 모든 궤계를 묶고 파하며 주의 교회로 하여금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막아서서 영적 전쟁을 선포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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