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제3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인정하고 확산되고 있는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는 ‘제3의 성’을 합법화하고 출생증명서 및 운전 면허증에 변경을 허용하는 미국 최초의 정부가 되었습니다. 뉴욕시 또한 의사의 특별한 소견서 없이도 생물학적 성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성별을 M(Male), F(Female) 또는 X(nonbinary)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뉴욕 시장은 LGBTQ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오하이오(주), 켄사스 미주리(주)는 출생 증명서에 ‘제3의 성’을 인정하고 변경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서 트렌스젠더 대변인 역할을 하는 공동체로부터 소송을 당하여 싸우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켄사스 보건 환경부는 “사소한 수정이나 법원 명령을 제외하고는 개인의 출생 증명서를 변경할 권한이 없고, 성 정체성은 사소한 수정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덜란드는 지난 5월, 독일 정부는 8월, 제3의 성을 합법화하는데 승인한 바 있습니다. (출처: ChristianPost, 기독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만 섬기게 될 세대와 교회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102:19-22)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도전하며 인간 스스로 자기의 성 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속여 음란에 빠진 사람들을 미혹하고 인본주의에 휩싸인 이 세대가 이제는 제3의 성을 합법화하는 출생 증명서를 허락 하고 있는 참담한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선포하게 하실 하나님이시오니, 세상의 풍조를 따라 타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으로 세상의 법을 삼을 자들을 택하시사 여호와를 영원히 섬기도록 하옵소서.

무너진 성벽을 지킬 성수보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동성애 관련 문제 앞에서 이제는 다 무너지고 소생의 길이 없다고 낙심했던 어리석은 우리의 생각을 먼저 회개합니다. 오하이오, 켄사스 주와 같이 끝까지 버티며 무너지지 않는 성벽이 되기로 작정한 정치, 법 , 종교 영역 안에 주의 성수보자들을 일으키시어 죄의 관영함을 회개하며 죽기로 작정하고 주의 진노를 막아서는 주의 거룩하고 순결한 백성들이 일어나도록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