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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역 - 할로윈 문화 속에서 깨어 분별해야 할 세대

U3PS@NYC 2018. 10. 17. 11:08


할로윈 데이는 매해 10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유령문화를 축제하는 서양의 명절로 악령이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무서운 분장을 하며 죽은 이들의 영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랜드 켈트족들이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1년간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고 믿는 풍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할로윈 데이에 평균 25억 달러라는 엄청난 돈이 지출되며,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휴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수년 전 유학생 출신의 젊은이들만의 문화에서 이제 일상을 파고들어 젊은이들의 기념일이 될 정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전직 사탄숭배자에 따르면 마귀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특별히 크리스찬들이 할로윈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크리스찬 사이에서도 타협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교묘하게도 할로윈 데이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종교개혁일과 정확히 날짜가 일치함으로 이 땅에 사탄의 문화를 전파하려는 어둠의 세력과 하나님 나라의 빛의 세력과의 영적 전쟁임을 깨닫고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더 깨어서 이를 위해 기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크리스찬 투데이, 중앙일보, 기독교한국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할로윈 문화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갖고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될 이 세대를 향해 선포합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2)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1:45)

 


하나님, 저 원수 마귀는 온갖 거짓과 속임수로 할로윈을 자연스러운 문화의식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결국 귀신을 숭배하게 만들고, 크리스찬의 정체성을 바꿔 놓으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악마와 유령이 부정의 대상이 아닌 친숙한 대상으로 여기게끔 만들어 이 정도쯤이야 괜찮다고 만드는 합리화와 정당성의 세상풍조를 이용해 할로윈 문화를 보편화시키며 거룩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시는 거룩을 선포하신 거룩의 하나님 이시오니 원수의 저 악한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권세로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거룩을 회복하며 선포하는 이 세대와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할로윈 문화 속에서 깨어 기도해야 할 이 땅의 크리스찬들과 이 세대의 거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원수의 거짓과 속임수로 할로윈을 자연스러운 문화 의식으로 만들며 귀신을 숭배하고 더 나아가 크리스찬으로 하여금 정당성을 찾고 타협하게 만드려는 저 원수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권능으로 묶고 파하시고 특별히 크리스찬들이 이 세대의 거룩을 선포하며 방심하지 않고 나팔을 불어 성벽의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함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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