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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뉴욕에 증가하는 갱단의 범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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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뉴욕에 증가하는 갱단의 범죄

U3PS@NYC 2018. 7. 4. 14:03


1980년대까지 도둑과 갱이 우글거리고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 범죄의 온상이였던 뉴욕은 90년대 들어 경제 붐과 뉴욕시 전체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치안이 전반적으로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브롱스 지역에서 또다시 갱단에 의한 살인 사건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브롱스에서 15살 소년이 식품점 가게에서 갱단에 의해 끌려 나가 무차별 칼에 찔리고 무고하게 살해되어 뉴욕 시민들에게 충격과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약 갱으로 유명한 푸에르토리칸 갱단, 엘살바도르 MS-13갱단, 도미니칸 갱단 등 마약 거래와 살인 등의 강력 범죄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뉴욕 경찰은 경찰 인력을 더 증강 배치하여 갱단 소탕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 교회된 우리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주목하여 기도해야 되겠습니다(출처: New York Daily News, CBS News, New York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고한 폭력과 살인으로 두려움에 눌린 뉴욕의 사회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돌이켜 행악자가 되지 말라 아직도 나의 의가 건재하니 돌아오라 (6:29) 그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32:16-17)

 


하나님, 지금 원수는 마약, 폭력, 살인의 범죄를 브롱스 지역에서 더욱 창궐케 하여 뉴욕 전체를 도적의 굴혈과 혼돈의 땅이 되도록 몰아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땅에도 화평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 앞에 불의한 모든 원수의 궤계를 꺾으시고 뉴욕 땅에 주의 영을 부어 주시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강팍하고 곤비한 이 땅의 영혼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밭으로 변화시키시사 주께 돌아와 주님의 공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영원한 평안이 있는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옵소서.

 


뉴욕의 세대에게 복음이 새로운 소망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뉴욕 땅을 휘젖고 다니는 원수의 모든 힘줄을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끊으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감당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광풍과 폭우를 피할 유일한 생명의 길임을 깨닫게 하사 이 뉴욕 땅의 공의를 다시 세우시고 이 세대에게 새로운 소망과 평안이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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