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교회파수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만하며

•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 (인간 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미혹에 속은 패역의 산물들인 것입니다.

• 그 결과 문화, 미디어, 과학, 철학 등의 전 영역에서 파생된 부산물들이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수많은 논문, 서적, 및 과학의 연구분야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수명연장과 생명의 근원을 찾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각종 미디어나 영화나 심지어 과학과 종교를 결합한 “사이언톨로지＂와 같이 계속적으로 우주의 근원을 추적하여 결국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고자 하는 악행을 의도적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 엄청난 돈을 들여 보낸 우주 탐사선이나 무분별한 유전자 조작의 연구들이 지향하는 것 또한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무한도전의 결과인  것입니다.

• 하지만 4차 혁명 시대에서는 인공지능이 점차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어 인간 존재의 위기감이 나타나는 역창조의 결과가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 교회는 이러한 자만의 결과로 인본화된 교회들이 성경의 무오성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공공연히 과학과 신학의 융합이라는 명목 하에 온갖 인본주의적인 가증한 변론과 악한 생각들(딤전 6:4)을 교회 안에서 만들어 가르치고 있으며 성경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믿도록 만드는 행위들이 서슴없이 자행되어 특히 젊은 세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자만이 극에 달한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시 94:3-4)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 6:3-5)

 

하나님 아버지,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원수 마귀의 미혹에 속아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며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고자  하는 온갖 악행들이 자행되고 있는 더 할수 없는 교만한 참람한 현실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한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며 하나님을 인본적으로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의 입을 치시어 교회 가운데 주의 공의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자만의 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단의 궤계를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호모데우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수명 연장과 생명의 근원을 찾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연구 등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는 악행의 결과를 내고 있는 자만의 영을 파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가 악한 생각들을 교회 안에서 만들어 가르치고 있음을 회개하며 대적합니다.

성경의 무오성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점차 인본화되어 이성적 합리적으로 판단하도록 가르치는 참람한 교회들의 죄악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며 이 모든 것을 뒤에서 조장하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 앞에 묶여 지고 파하여 지어 교회가 오직 말씀으로 회복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