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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배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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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배신

U3PS@NYC 2018. 6. 26. 22:45

  •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과거 가룟유다가 저질렀던 배신의 죄가 일상화 되어 배신이 난무함으로 적개심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어 갑니다. 

  • 사랑은 점차 식어지고 불신과 미움의 쓴뿌리들이 가득하여 불신사회가 조성되고 서로 속고 속이는 배신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때문에 날이 갈 수록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위축된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 사기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런 배신문화는 흔히들 노쇼 (No show)라고 하는 약속을 함부로 쉽게 어기는 현상까지 야기하며 경제적인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사회는 날이 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배신이  배신을 낳고 복수하는 이기주의의 불신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마귀는 사람들 간에 사랑이 없게 하고 서로를 속이는 거짓의 영을 심어주고 결국 믿음과 신뢰가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 교회는 마지막 시대에 점차 이기심에 묶여서 교회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배신으로 인한 갈림이 날로 증가하며 결국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을 잃고 믿음까지 저버리는 대대적인 배도 (살후 2:3)의 모습을 보이는 교회들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배반이 난무하는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 5:23)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1:19-20)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불신과 미움과 적개심이 가득하여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배신하고 그런 이기주의로 인한 불신사회가 되어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저 원수 마귀는 거짓의 영과 미움의 영을 이 땅에 심어주어 사람들로 그런 불신이 일상화되도록 속고 속이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운 소산을 주시지만 배반하는 자에게는 칼로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사악한 원수마귀가 이 땅의 백성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서로 속고 속이는 가증한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의 몸된 교회로 원수의 혀를 가르시고 그리스도로 통일되어 사랑과 신뢰로 하나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대가 서로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가롯유다의 배신의 죄성이 연약한 세대에 이기주의로 타고 들어와 개인간, 세대간, 국가간에 이해타산에 따라 언제든지 신뢰로 세운 약속을 쉽게 번복하고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관계마저도 가볍게 깨뜨려 서로 믿을 수 없는 냉정하고 무책임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저 원수의 간악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적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가 신실하신 주님을 닮아가도록 기도합니다.

우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불신하며, 교회 안의 관계에서 또한 사랑과 긍휼로 품지 못하고 배신감만 얻고 교회를 떠나게 만들었던 연약한 교회의 죄된 모습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주를 찾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는 자비하고 신실하신 주님의 모습을 교회가 닮아가도록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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