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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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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U3PS@NYC 2018. 6. 20. 11:27

  • 이 시대는 사람들이 갈수록 사나우며 쉽게 분노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 죄를 쉽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 때문에 사회는 점점 더 강포해지고 밤마다 길거리에서 폭력과 고성방가와 같은 사나운 행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에서부터 폭력, 폭언에 시달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 또한, 학원 폭력의 경우 무차별 폭행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잔인성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것이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 사나워진 사회는 묻지마 폭행, 데이트 폭력 등 잔인한 범죄가 우후죽순 늘어 가고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폭력 시위, 사회 선동 집회 등이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 마귀는 원래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기에 이슬람권, 힌두권, 공산권과 같이 폭력과 사나움이 있는 곳에는 원수 마귀의 폭력의 영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는 대신 교회 안에서 세상의 법칙을 적용해서 고소 고발이 난무하며 예배를 훼방하고 선동하며 서로 사납게 대적하며 심지어 교회가 도리어 사회 선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사나움이 가득찬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 1:8-9)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 51:54-55a)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저 처음부터 살인한 자 원수 마귀의 영들에 의해 장악당해 폭력을 행하는 손들이 되어 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처럼 점점 더 사나워서 날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흉포화되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녁 이리보다 사나운 저 바벨론의 원수 마귀를 반드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소리를 끊으실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주의 크신 팔을 펴사 이 땅을 가득히 덮고 있는 저 폭력의 영, 분노의 영을 멸하시고 주의 선한 마음을 넣으시사 그리스도를 닮는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도 사나워지고 분을 내어 폭력과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합니다.

너무나 쉽게 사나워지며 분을 쉽게 풀지 않고 나아가 무차별 폭행과 같은 시대풍조가 난무하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며, 이 세대를 점점 더 잔인하게 만들어 살인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저 가증한 원수 마귀의 폭력의 영, 분노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임받고 끊어져 이 세대가 오직 주님의 강권적인 다스리심 아래 아가페의 사랑이 회복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서로를 용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이 땅의 교회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교회된 우리 자신 안에 선함이 하나도 없으며, 교회 안에서 서로를 포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법칙을 적용해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갈수록 더욱 난폭해지며 사납게 대적하고 있는 이 땅의 교회들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한없는 사랑이 이 땅의 교회들 가운데 흘러 넘쳐 오직 사랑으로 하나되어 이 마지막 세대에 영적인 통찰력이 회복되고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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