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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악추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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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악추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U3PS@NYC 2018. 6. 20. 11:32

  • 마지막 때가 되어 사람들은 점점 더 선한 것 대신 악한 것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이른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6:18)의 본성적 악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대적하는 미디어, 음악, 영화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 시대 유행은 갈수록 뉴에이지 (New age), 오컬트 (occult), 초자연적 초능력 등을 미화한 문화 코드가 일색이고 공포 영화  데쓰 뮤직 혹은 외계인들을 소재로 하여 생명의 근원이나 창조의 기원을 다룬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귀신을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가는 점집이 성행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는 귀신을 친근한 대상으로 부르는 행위로 “친숙의 영에 사로잡히고 있는 이 시대의 악추종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 교회는 이러한 친숙의 영과 성령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 귀신의 힘을 빌어 거짓 예언과 거짓 신유의 악행을 따르고 있으며 개인의 미래에 대한 불안, 사업의 번영 등을 위해서 무당을 찾고 점괘를 보는 교인들까지 늘어가고 있는 참으로 참람한 상황입니다. 

 

이 말씀을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 세대 가운데 선포합니다.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 20:26-27)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20:6-7)

 


하나님 아버지, 이 패역한 세대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귀신을 따라 자신들의 영혼을 팔고 귀신과 접신하여 어둠의 영적 감옥에 갇혀진 모습과 저 친숙의 영에 의해 장악 당했음에도 그런 미디어와 문화에 탐닉되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이제는 교회까지도 그런 귀신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대신하고자 하는 악행을 저질렀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악한 박수무당과 그에 접신한 자들을 반드신 멸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죄악의 굴레를 벗고 거룩의 말씀과 기도로 다시 정결하여 지기를 간구하는 주의 몸된 교회들을 일으키시사 이 땅을 치유하고 행진하는 회복의 역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악을 추종하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고 마귀의 악한 궤계를 대적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대적하는 문화를 양산하고 그러한 세상 풍조에 온통 마음을 빼앗긴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귀신을 친근한 대상으로 속이고 모든 문화 속에서 접하게 만들고 가증한 복술의 궤계를 유행처럼 따르게 만들어 더러운 친숙의 영들이 창궐하게 만든 저 사악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과 다름 없이 사는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이 땅의 교회가 거룩하게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가 성령을 거스르고 자신도 모르게 귀신의 힘을 빌어 접신했던 참람한 죄악을 주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금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져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맡기신 사명을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는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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