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종교의 중국화’로 온라인 성경판매 금지를 겪고 있는 중국교회를 위해

중국에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성경 판매가 중지’되었는데, 중국 당국은 온라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성경과 기독교 서적 판매를 문제 삼은’ 조사를 사전에 진행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중국에서 ‘성경은 정식 출판물로 시판’되지 않아 일반인은 성경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번 조치로 중국 내 ‘기독교인들의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의 언론관장 기구인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종교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책과 그 실천에 관한 백서’를 지난 3일 발표했습니다. 이 백서에서 ‘중국은 공산당이 영도하는 사회주의 국가이며 중국 공민의 종교신앙자유 권리를 보장한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실상은 ‘종교활동으로 인한 중국정권과 사회주의제도의 전복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경고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종교를 철저하게 ‘중국화’하여 규제하겠다는 뜻이 내포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앞으로의 기독교 확산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기도24365, 국민일보,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

 

‘종교의 중국화’에도 주만 바라 볼 중국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시74:13-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종교의 중국화’라는 저 사악한 궤계로, 주의 말씀이 중국 땅 가운데 편만해지는 것을 대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저 사악한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신 권능의 창조주 하나님이시니, 중국의 저 거짓과 억압의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보혈의 철장으로 깨뜨려 멸하시고, 중국의 교회들이 성령으로 하나되어 부르짖게 하셔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여 주께 영광 돌리는 중국의 교회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 하고 있는 저 사악한 중국의 공산주의의 영을 대적하며, 중국의 교회와 선교사들을 붙들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여 ‘중국의 종교화’를 주장하는 저 중국 땅의 사악한 거짓과 억압, 폭력의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중국의 교회들과 선교사들을 주의 능하신 손 그늘 아래 감추사 성령의 능력으로 덮으셔서, 열방의 교회들로 함께 마음을 찢어 기도하게 하시어, 그 땅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힘있게 선포하는 중국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