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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우간다의 교회들이 박해를 이겨내고 성경적 제자로 세워저 나가도록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우간다의 교회들이 박해를 이겨내고 성경적 제자로 세워저 나가도록

U3PS@NYC 2018. 4. 4. 13:53



2015년 세계최초로 반동성애법을 제정한 우간다는 기독교 84% (성공회 42%, 카톨릭 42%), 이슬람 12% 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매우 심각합니다. 얼마 전 고베라 바시르 (27) 라는 청년은 최근 기독교로 개종하고 친구와 교회에 다니게 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310일 이슬람 친척들로부터 끓는 기름으로 공격을 받고 신체의 거의 절반이 심각한 화상을 입은 상태로 정신을 잃고 기절한 것이 이웃 기독교인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급한 치료를 받았으나 퇴원 후에도 집으로 돌아 갈 수 없어서 친구들의 집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형편 때문에 상처가 썩어 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지난해 6월에도 기독교로 개종한 9살짜리 아들을 나무에 매달아 화형에 태워버린 사건, 전 이슬람교 교사이던 기독교인이 집단폭행을 당하고 수영장에 버려지기도 하였으며, 이슬람 이웃 여인들로부터  크리스마스에 선물이라고 받은 독극물이 든 설탕, 소금 등을 받아 5명의 자녀와 어머니가 죽을  뻔한 사건, 심지어 이슬람 교도들에 의해 교회 안에서 15명의 기독교 여인들이 강간과 폭행을 당하고 목사와 8명의 신도가 실종되는 사건 등 수많은 폭력과 죽음 앞에 놓인 우간다의 교회를 기억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ristianpost, opendoorsusa,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우간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휘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리라 (31:5)

 


하나님 아버지, 우간다의 많은 교회들이 빛의 자녀로서의 권능은 얻었으나 이슬람의 폭력의 손 앞에 무참히 밟히는 안타까운 모습앞에서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12% 밖에 되지 않으나 폭력과 음란의 손을 무참히 휘두르며 교회를 픽박하는 이슬람의 간교한 손을 보시옵소서.

그러나 폭력과 죽음 앞에 물러서지 않는 믿음으로 참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들 마다 합당한 성경적 제자 훈련을 허락하시사 우간다의 참 복음화에 앞장서는 도구들로 사용하시며 이들로 원수의 손을 묶고 파하는 기도의 전사들로 훈련되게 하옵소서!



우간다의 교회가 어떠한 어려움도 이길 담대한 믿음 주시고, 참 제자로 세워지는 훈련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어렵게 개종을 하더라도 가족과 공동체로 부터의 반대앞에 부딪칠 때 이들의 믿음이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훈련받은 목회자가 부족한 상황인 우간다에서 성경적인 제자 훈련이 바르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길이 너무나 어려울텐데 이것 또한 하나님이 지혜로 풀어 주셔서 굳건히 서 갈수 있도록 주의 보호를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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