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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권 - 여전히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땅 일본을 위해

U3PS@NYC 2018. 4. 4. 13:50


일본인은 태양과 달, 죽은 조상과 그 외 모든 것에 카미()가 깃들여 있고 모든 것이 카미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신도(神道)’라는 정령숭배 사상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토착종교이자 관습이자 문화이기도 한 신도는 흔히 8백만 개의 카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집 안에 신단과 불단을 같이 두면서 카미와 부처를 다 수용하고 동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주의 사고, ‘천황숭배 사상’, 내세(來世)에는 무관심하고 이 땅에서 잘 되는 것만을 바라는 현세주의’, 사회문화적으로 동질적이지 않으면 배척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본에서, 복음은 깊게 뿌리를 내리거나 확장되지 못했고, 세대주의 등의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가 있었던 재해 지역에서는 구제 사역과 함께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했고 일본의 영혼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잊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구는 약 12천여명이고, 복음화율은 0.3% 입니다. (출처: CGNTV, 순회선교단, 크리스천 투데이, 나무위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의 옷을 입게 될 일본의 택하신 영혼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46:12)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7)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5)

 


주여, 원수 마귀가 일본의 영혼들의 눈을 가리고 속여서 이 땅에서의 삶에만 관심을 두게 하고, 저 십자가의 피 값과 본질을 희석시켜서 죄의 형벌인 죽음과 심판과, 대속자의 놀라운 은혜를 알 수도 생각할 수도 없게 만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히 죽임을 당하심으로 사람의 죄를 담당하신 구원자이시고, 주의 보혈의 능력과 은혜가 미치지 못할 곳이 없음을 믿사오니, 일본의 택하신 영혼들의 귀를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이제 오랜 잠에서 깨우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게 하사 구원하여 복 있는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일본을 휘감고 있는 옛 뱀의 정수리를 치는 기도를 드리며, 일본의 영혼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오랫동안 일본 열도를 휘감고 있는 더럽고 악한 마귀의 궤계와 견고한 진을 파할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을 선포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해온 일본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신 어린 양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달라고, 그리고 소수의 일본 교회와 구원을 작정하신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불길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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