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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무슬림 난민들을 향해 복음의 통로가 된 급박한 선교지 유럽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무슬림 난민들을 향해 복음의 통로가 된 급박한 선교지 유럽

U3PS@NYC 2018. 4. 25. 13:05


유럽난민사태는 2015년 들어 시리아 내전의 피해자들로 인해 지중해 또는 남동유럽을 통해 유럽연합 내로 망명하는 난민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위기입니다. Eurostat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1992년에 가장 많은 망명 신청 수인 672,000명 이후 2014년에 망명 신청자 626,715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그리스에 도착해 다시 북유럽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하는데 신변을 보호받을 수 없는 참혹한 상황으로 목숨을 걸고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난민의 국적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이란 등 복음을 거의 들을 수 없는 이슬람 국가에 살고 있다가 유럽으로 넘어오면서 선교사들을 통해 처음으로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갈수록 추세는 난민에 대한 거센 반대로 유럽국가들이 국경을 봉쇄하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슬림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유럽땅이 긴박한 선교지임을 깨닫고 절실히 기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유럽 크리스찬신문,  www.cgntv.net, Wikipedia , Revised by UPS)

 


말씀을 유럽땅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긴박한 선교지임을 깨닫고 복음을 전파해야 할 유럽땅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4:35)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46:13)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기 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오랜 시리아땅의 내전으로 인해 많은 난민들이 유럽으로 이주하고 있는 가운데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계속해서 난민에 대한 무관심과 국가로 하여금 이익을 먼저 생각해 국경을 봉쇄하려 하고, 난민들의 마음에 오직 먹고 입을 것에만 눈을 돌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원수의 저 가증한 술수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유럽땅의 무슬림 난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추수할 기회를 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유럽땅의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을 통해 무슬림 난민들이 영적 생명의 양식을 듣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긍휼과 기적을 베풀어주소서!

 


유럽 땅에 난민 여정에 있는 무슬림 난민들을 향한 복음 전파가 강력히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무슬림 난민들을 향해 급박한 선교지로 추수할 밭인 유럽땅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그 기회를 빼앗으려하는 원수의 저 가증한 계획을 대적하며, 무슬림난민사역을 하시는 양용태, 김미영, 도마학 선교사님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때 유럽땅의 무슬림 난민들의 마음을 열어주시사 구원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특별히 제가 속해있는 교회 은혜채플 선교팀이 이번주 오스트리아의 난민수용소로 선교를 가는데  주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무슬림 난민들이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오직 복음의 능력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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