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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화된 교회 - 제단을 헐라 (1) 본문

교회기도

종교화된 교회 - 제단을 헐라 (1)

U3PS@NYC 2018. 4. 11. 10:13


  • 세상에는 종교의 영이 가득합니다. 인간 죄성의 산물인 종교의 영에 사단의 가증한 유혹이 가해지면서 종교성이 강한 지역에서는 복음이 들어가기가 더욱 어렵게 됩니다.

  •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이슬람권은 이미 가장 강력한 적그리스도의 영이 지배하고 있는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 태국,스리랑카,인도차이나 지역은 불교권이 강세인 지역으로 전세계의 약 7%가 불교의 영의 권세 아래 놓여 있습니다.

  • 북한과 중국 및 인도차이나 반도는 공산권이라는 또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은 종교의 영이 강하게 자리잡아 복음의 문을 차단하고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인구의 13%에 달하는 힌두교도는 인도를 중심으로 네팔,발리 등의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선진국인 일본은 800만개의 정령을 숭배하고 있으며,아프리카,아마존,아이티 및 북미 원주민 지역에서는 강력한 지역 정령의 주술의 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서도 캐톨릭이 이미 무속화되어 지역 정령숭배와 혼합되어진 모습의 종교화가 이뤄져 버렸습니다.

  • 그런가 하면 대한민국은 불교,도교,샤머니즘의 종교의 영이 이미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복음화의 걸림돌이 되며 종교 다원주의의 확장이 거세지고 있으며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도 이미 기독교 정신은 실종되고 종교 다원주의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말씀을 종교화 되어가는 한국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55:1-2)



하나님, 눈에 보여지는 신앙과 실제로 얻어지는 것과 경험에 치중하여 이것을 하나님보다 더 앞세웠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종교화의 죄악이 교회된 우리에게 화석처럼 굳어져가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머리털이 밀리고 두 눈이 뽑힌 채 주의 임재가 떠나 힘을 잃고 원수의 조롱을 받았던 삼손과 같은 모습에 가슴을 치며 주 앞에 엎드리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목마른 자들에게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초청하시며 듣고 들으라고 말씀하시는 인애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우상의 잔재까지 태워 없애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은혜로만 기쁨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옵소서.

 


종교화 되어버린 교회된 우리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특별한 은혜를 받은 한국 교회가 보여지는 신앙을 중시하여 자신의 경험이 신앙인양 따라감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귀신의 처소로 만들어 버린 모든 실용주의, 경험주의, 신비주의 신앙을 회개하며 말씀을 잃어버려 두 눈이 뽑히고 힘을 잃어버린 삼손처럼 되어 버린 이 땅 교회들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순결하고 거룩한 주의 신부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기도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이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을 찢으며 자신들의 죄와 열조의 죄를 주께 아뢸 때 다시 한번 성령의 불을 이 땅에 허락하사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한 신앙 고백으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순결한 주의 신부들이 한국 교회들 가운데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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