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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상황을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하지 못했던 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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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상황을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하지 못했던 죄

U3PS@NYC 2021. 11. 24. 06:00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고아로 버려져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결함을 갖고 태어나 하나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던 환경 속에서도 원망 대신 늘 감사함을 고백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자를 향해서는 오히려 축복의 말로 기도했던 간증자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작든 크든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또는 열등한 것에 집착하며 불평하고 원망했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있는 어려움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 울며 아파하시는 주님이심을 보지 못했고 그것이 오히려 불행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감사의 고백을 드리지 못했던 죄를 자복합니다. 이제는 삶의 어려움과 내가 가진 문제 속에서도 ‘감사’를 놓치지 않고 조건 없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게 하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범사에 감사가 회복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대상 16:34)

 

 

상황을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이 곧 범사에 감사하지 못했던 삶이였음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이제는 ‘나’ 에게 없는 것으로 주님을 원망했던 죄에서 돌이켜 어떠한 상황과 환경, 열등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끊을 수 없음을 선포하며 오직 조건 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신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감사하며 그 은혜로 말미암아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회복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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