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정부의 방관 아래 핍박받고 있는 나이지리아 교회

source: Word&Way

 

나이지리아는19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정치계의 부정부패로 인해 4천억 달러의 경제 손실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사회적 혼란 가운데 2000년대 보코하람이 서구 영향력을 근절하고 국가의 이슬람화를 목표로 출범한 이후, 기독교인들을 타겟으로 삼는 테러가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학살하는 데 그들은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것이 이슬람 교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이지리아에서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은 전체 5% 정도이며 대부분은 기독교인인데 그마저도 보코하람의 테러, 납치, 성매매, 학살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살 테러로 인해 예배로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혹시라도 폭발물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사전 수색을 받아야 할 정도로 혼란은 심각하지만, 지난 5개월 간 비무장 기독교인 500명이 살해 당할 동안 단 한 명의 가해자도 처벌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가의 방관으로 위험에 처한 나이지리아의 교회가 고아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기독일보, 교회와 신앙, Daily Post, revised by UPS)

 

 

어린 양의 피로 이미 승리한 나이지리아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12:11a-1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슬람 폭력의 영으로 나이지리아 교회를 잔인하게 박해하며 괴롭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 교회가 마귀를 이미 이기게 하셨사오니 저 분내며 발악하는 원수 마귀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강력으로 묶으시며 나이지리아의 교회들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속한 이 전쟁에서 끝까지 승리하도록 도우시고 힘 주시옵소서.

 

 

나이지리아의 교회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정부의 부정부패, 사회적 혼란 가운데 발악하여 교회를 박해하는 저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며 나이지리아의 교회가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큰 환난 가운데 믿음으로 구원받게 해주시도록, 그리고 열국이 나이지리아를 주목하게 하사 교회에게 실질적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