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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감옥에서 오히려 복음을 만나고 있는 북한 교회

U3PS@NYC 2021. 6. 23. 12:10

source: 순교자의 소리

 

지난 시간 북한이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채택하여 북한 주민들을 외부와 철저히 단절시키는 것을 놓고 함께 기도했었는데, 이렇게 거세진 핍박으로 감옥에 보내진 사람들이 오히려 감옥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박씨는 돈을 벌고자 남한 DVD를 팔다가 적발되어 잡혔는데, 감옥소에서 기독교인 조선족 여성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탈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탈북자 아코디언 연주자 윤설미씨도 인신매매로 중국으로 팔려갔다가 다시 북송되어 감옥에서 5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그 안에서 만난 감방 동기로부터 복음을 듣게 된 간증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원수는 북한 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더욱 외부와 단절시키며 폭력의 수위를 높여 죽음보다 더 무서운 강제 수용소로 이들을 겁박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그 악한 궤계를 오히려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마지막을 직시하고 발악하는 저 원수의 궤계를 파하며, 악한 것도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북한 땅의 주의 교회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CTS방송 ‘내가 매일 기쁘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끝까지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매인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될 북한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 16:25-26, 30-31)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자신의 마지막을 직시하고 폭력의 수위를 높여 그 땅의 주의 백성들을 겁박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그 악한 궤계조차도 선한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분이시니 옥에 갇힌 주의 백성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때 그들의 매인 것으로부터 그들을 자유케 하시고, 또한 주를 만날 만한 때를 만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와 그 집이 구원받는 역사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숨을 걸며 옥에서 복음의 전달자로 세워진 북한의 주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옥에 갇혔지만, 그곳에서도 복음의 전달자로 세워진 주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들을 겁박하는 어두움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또한 이들이 바울과 실라와 같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때, 북한의 교회가 두려움과 매임에서 자유케 되며, 옥에 갇힌 자들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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