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이슬람 무장 단체들의 쏟아지는 공격으로 환난 중에 있는 모잠비크 교회

source: 복음기도신문

 

모잠비크는 올해 오픈도어 기독교 박해 순위가 66위에서 45위로 상승하면서 기독교 박해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모잠비크 북부 카보 델가도(Cabo Delgado) 지역에서 2017년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폭력적인 반란이 시작된 이후 거의 3,000여 명이 사망했고 80만여 명의 사람들이 탈출했으며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러범들은 “알라가 최고”라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를 외치면서 마을 주민들을 붙잡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며 집을 불태웠습니다. 인구의 약 50%인 1,7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ISIS, 알카에다, 보코하람, 알샤바브 등의 급진적인 지하디스트 무장 단체들의 공격 대상입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조직을 확장하기 위해 함께 기독교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잠비크 정부 및 고위층 관리들 또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강해 이들의 활동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고통 중에 있는 주의 교회들을 하나님이 돌보지 않는다 생각하게 하여 하나님의 부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회의 숨통을 끊어 놓으려고 힘을 모으고 있기에 모잠비크의 교회를 위해 열방의 교회들도 더욱 힘을 모아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Christian Post, 오픈도어선교회, persecution.org,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하게 될 모잠비크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시 112:8)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요일 4:17-18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슬람의 거짓의 영인 알라의 이름을 내세워 모잠비크에 사는 주의 백성들을 말살하고자 시퍼런 칼날을 휘두르고 두려움 가운데 몰아넣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모잠비크의 교회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하게 하셔서 두려움을 내어 쫓으시고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주의 교회들로 마침내 보게 하실 믿음의 주 하나님이시오니, 곳곳에서 겁 없이 날뛰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모잠비크의 교회가 주의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하는 담대한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모잠비크 교회의 마음을 견고히 붙들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거짓의 영 알라의 이름으로 휘두르는 칼날에 모잠비크 교회를 두려움으로 옭조아 매어 그 숨통을 끊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참 구주되신 예수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어떠한 칼이나 박해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잠비크 교회가 두려움을 내어 쫓고 견고한 마음으로 이 환난의 때를 잘 견뎌내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