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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진출처: Samaritan’s Purse) IS의 테러 행위로 인해 수많은 무슬림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고 난민이 되었지만 그 혼란 속에서도 난민 아이들을 통해서 무슬림 부모님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IS와 여전히 전쟁중인 북이라크 모술 지역의 난민캠프에서 CAD (Christian Aid Mision)이 진행하는 어린이 미션 프로그램에 600명의 아이들이 참가했고 이들에게 성경책과 복음을 들려주고 부모님들과 캠프에서 들은 내용을 나누라고 격려했습니다. 그 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주민들의 보복이 두려워 성경을 가르치지 말라고 항의하러 왔다가 오히려 캠프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처음 듣고 크리스천으로 개종을 하게 되었고, 그 중 한 부모는 ..
한국에 학대로 사망한 아동 수가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아동학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 건수가 2014년 1만 27건에서 2015년 1만 1천 715건, 2016년 1만 4천 812건 등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한 보육시설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은 끔찍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짓밟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12세 어린이의 얼굴과 손을 각목으로 수차례 때리고, 흉기로 손가락을 자를 것처럼 겁을 줬으며 청소용 바가지에 오줌을 싼 어린이에게 다른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오줌을 마시게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성장했지만, 학대로 인한 정서적 충격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학대를 당해 분노조절장애..
이집트의 콥트 정교회 두 곳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가 있었습니다. 47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100명 이상입니다. 작년 12월에도 콥트 정교회에 대한 폭탄 공격으로 74명의 사상자를 냈었고, 금년 초에도 연쇄 살인과 잇단 협박 때문에 콥트교인 수백 명이 시나이반도에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콥트 정교회는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의 한 종파로서, 이슬람이 대다수인 이집트 사회에서 오늘날까지 교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인구의 10%가 콥트교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차별과 정치적인 이유로 스스로 무슬림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합해서 약 20-30%정도라고 전해집니다. 한편,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 개종자를 포함한 이집트의 복음적 개신교인은 소수..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 28:28) 보건복지부의 ‘2016 정신질환 실태조사’ 애 따르면 국내 전체 정신질환 유병률은 25.4%, 자살자 수는 한 해 평균 만3천여명 꼴로 이 중 75% 는 정신 질환을 겪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신질환에는 망상, 강박증,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등으로 다양하며, 정신질환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망상과 환각, 환청이 계속 될 경우 조현병으로 확진됩니다. 최근 조현병 원인으로 확인 된 무도한 살인사건들로 인해, 정신질환 원인 분석으로 유전적 및 사회적 요소 나열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관점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할 때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실 것이다 라고 ..
콜롬비아의 누칵마쿠(Nukak Maku) 종족은 구아비아르(Guaviare)강과 이니리다(Inirida)강 사이에 있는 아마존 정글 주변 깊은 지역의 북부 콜롬비아에 살고 있습니다. 누칵마쿠 종족은 1988년까지 미접촉된 부족이었지만, 외부 세계의 접촉이 있은 후, 이전에 그들이 알지 못하던 말라리아, 홍역, 독감과 같은 질병들로 인해 인구 절반이 죽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인구는 약 700명 정도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누칵마쿠 종족은 정글 유목민이며, 전문적인 사냥꾼입니다. 언제 어느 때나 그물침대를 말고 소지품들을 챙겨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기동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입으로 화살을 불어서 사냥하는 화살총과 독화살로 정글에 있는 원숭이, 멧돼지 등의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며, 창,..
최근 동성애에 대해 옹호적인 사회적 인식과 지지의 입장들이 전 세계적으로 팽배해 가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에 대한 입장의 차이로 교회가 교단에서 나가는 등의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고 결혼은 ‘남성과 여성 간의 결합’ 이란 입장을 취하며 목회자의 동성애 관계를 엄격히 규제 해온 미국 연합 감리교단에서는 최근 이런 교단의 동성애에 대한 시각에 회의를 느낀 한 교회의 목사가 성명을 통해 교단의 탈퇴를 발표 했습니다. 이번에 탈퇴가 일어난 연합감리 교단을 비롯하여 미국 장로교단의 교회들은 동성애를 놓고 종교적 신념으로 엄격히 다뤄야 하느냐 아니면 다각적인 시각을 수용하기 위해 타협하며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발 맞추어 나아가야 하느냐는 등의 갈등들로 안타깝게도 교회의 분열들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 링보교회 내부[SCMP 캡처] 몇 년 전 1,300개의 십자가 강제 철거된 것으로 떠들썩 했던 중국의 저장성에서 이번에는 교회에 직접 CCTV를 강제로 설치하고자 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종교 탄압 논란이 재연 되고 있습니다. 저장성 원저우 시는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중국 최대 기독교 도시로 주민 중 15% 가량이 기독교인 입니다. 중국 당국은 대테러와 보안을 위한 감시용이라는 명분으로 CCTV를 강제 설치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이에 반대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연행되고 유혈 충돌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계속적인 기독교 성장에 위협을 느낀 원수 마귀는 중국정부로 하여금 교회의 모임을 감시하고 교회로 하여금 두렵게 만들며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에 힘쓰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동방의 예루살렘..
지난 4일 오전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칸셰이칸 지역에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에 의해서 자행된 것으로 보이는 화학 무기 공습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지역 주민 7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참상이 SNS을 통해서 확산되어 어린이들이 입에 하얀 거품을 물거나 창백한 얼굴에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참혹한 모습이 전세계에 전파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알 아사드 정권은 과거 민간인을 상대로 사린 가스를 사용했으나 2013년 화학무기를 전량 폐기하기로 약속했고 이후 시리아 내에서 화학무기 사용하지 않았다고 극구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14, 2015년에도 화학무기 사용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 바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은 점점 더 시리아 정부에 대항하는 지하드(Jihad)의 양상을 띄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