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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올해 들어 발생한 시리아 내전에서 620만명이 전쟁을 피해 피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7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난민이 생긴 것입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집안의 독재 정권에 대한 시위가 번져 2012년 6월부터 시리아내전 상황임을 인정하며 현재 2018년까지 사망자가 35만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달 29일에는 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과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약 5만 명이 이스라엘 또는 요르단 국경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현재 독재와 반독재에 대한 분쟁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문제를 넘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전쟁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리아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이 더 우려스러운 대목이며, 시리아 분쟁이 대..
1980년대까지 도둑과 갱이 우글거리고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 범죄의 온상이였던 뉴욕은 90년대 들어 경제 붐과 뉴욕시 전체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치안이 전반적으로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브롱스 지역에서 또다시 갱단에 의한 살인 사건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브롱스에서 15살 소년이 식품점 가게에서 갱단에 의해 끌려 나가 무차별 칼에 찔리고 무고하게 살해되어 뉴욕 시민들에게 충격과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약 갱으로 유명한 푸에르토리칸 갱단, 엘살바도르 MS-13갱단, 도미니칸 갱단 등 마약 거래와 살인 등의 강력 범죄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뉴욕 경찰은 경찰 인력을 더 증강 배치하여 갱단 소탕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 교회된 우리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주목..
과거 종교 개혁과 개혁 신학의 태동을 주도하였던 유럽의 교회들의 몰락은 심각한 상황으로 상당수의 교회 건물들은 모스크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무슬림 이민 유화정책으로 급격히 무슬림 국가들로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교 교회에서 사역 교회로 사역교회에서 생존 교회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 교회로 변모되어 가고 있는 것이 유럽의 모습이라면 미국의 경우도 그런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신이 크리스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전체 75%에 달하고 있고 그중 개신교의 비율은 50% 라고 말하지만, 그중 약 55%만이 정기적인 교회 출석을 하고 성도로서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실질적인 개신교 크리스찬은 28%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경공부나 셀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전체 ..
유대인의 대부분은 1800년대 말 중동부 유럽과 중동에서 이주하여 뉴욕시와 로스 엔젤레스에 거주하며 영어, 이디시어, 히브리어, 러시아어, 부카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을 총 합하면 약 5백7만명으로 훨씬 많습니다. 특히 뉴욕시에는 약50만명의 하시딕 유대인 (Hasidic Jews)이 있으며 가장 많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스라엘 유대인 종족은 강한 유대인 정체성을 고수하면서도 미국의 주류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 유대인 민족성 (Jewishness) 은 종교적인 측면 보다는 문화를 표현하는 용어로 쓰입니다.미국의 이스라엘 종족의 결혼 및 가족 생활은 거의 비슷하지만 유대인 어머니를 가진 경우 이스라엘로 이민할 권리 등 모든 유대인 특권을 부여하는 모계로 유대인 정체성이 내려오는 유대법을 따릅니..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IS의 테러로 인한 제 2차 대량학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5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기독교인 39명이 학살되고160여채의 집이 불탔으며 예배 장소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IS집단에 납치된 여학생 110명중 104명이 풀려났으나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 개종을 끝까지 거부한 이유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 역시 지난 5월 1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 의 최종목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국가)를 세우는 것으로 끊임없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연합뉴스, 한국일보, r..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카프카스의 북쪽은 체첸 공화국 등 17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남쪽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공화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인질극과 총격전으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접한 이슬람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도 한 괴한이 정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5명이 사망했습니다. 체첸은 오래된 러시아의 지배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했을 때, 총에 맞거나 추위와 굶주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첸은 독립을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에 의해서 러시아와 두 번이나 전쟁을 치렀으며, 다게스탄 역시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반군..
마지막 때 사람들은 조급하여 쉽게 결정하고 쉽게 행동하며 휘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마치 과거 에베소의 사람들이 보인 경솔한 행동 (행 19:36)과 같이 이 세대 또한 그렇게 조급함이 만연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빨리 빨리”하는 것이 문화로 고착화 되어 있다 보니 조금만 더디 가도 참지 못하고 분노하는 일들이 주변에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운전할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모두가 서로를 기다려주거나 배려하지 못하고 쫓기듯 조급해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나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성과주의, 결과주의의 부작용을 낳았고 결국 부실인재, 부실기업, 부실공사 등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귀는 이와 같은 것을 잘 알고 사람들 안에 인내하고 참지 못하는 분노의 마음을 심어주어 조급함은 분노..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과거 가룟유다가 저질렀던 배신의 죄가 일상화 되어 배신이 난무함으로 적개심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어 갑니다. 사랑은 점차 식어지고 불신과 미움의 쓴뿌리들이 가득하여 불신사회가 조성되고 서로 속고 속이는 배신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날이 갈 수록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위축된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 사기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이런 배신문화는 흔히들 노쇼 (No show)라고 하는 약속을 함부로 쉽게 어기는 현상까지 야기하며 경제적인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는 날이 갈수록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배신이 배신을 낳고 복수하는 이기주의의 불신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